지은이 : 이근호 | 페이지수 : 208쪽 | 책크기 : 223*152mm (A5신) | ISBN : 978-89-7071-289-5 03230 | 발행일 : 2013년 4월 30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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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복음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요17:2) 여기에 예외는 없다.
작업을 수행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죽음'의 장판을 밑에 깔아두셨다. 날마다 죽음의 냄새를 맡게 하신다. 최후는 벌써 일어나 활동하고 인간들은 오늘도 여기저기서 사라진다. 인간은 있다가도 없어지지만 세상일은 시작도, 마무리도 하나님의 몫이다. 그래서 인생은 안개다. (약4:14) 때로는 세상사는 즐거움도 누려보지만 생의 피곤함도 만만치 않다. 진지한 안목으로 인생을 돌아보면 자신을 납득 시키려고 억지를 부려온 세월이 아니었던가. 눈을 떠도 눈을 감은 듯 살고 싶다. 에스라, 느헤미야 수련회가 열렸던 그 해 겨울은 유난히도 매서웠지만 허락된 기간만큼은 2013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따사로웠다. 에스라 느헤미야는 신약의 예수님이나 사도들도 별로 거론한 바 없었다. 하지만 에스라, 느헤미야 상황이 십자가 죽음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필수적이었다. 이 점을 살펴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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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8
1강 계시로서의 역사 11
2강 이스라엘 멸망의 의미 29
3강 사회와 국가 49
4강 부러진 시간과 주체 67
5강 신전과 성전 83
6강 지저분한 중간사(中間史) 98
7강 역사로 불가능한 연결 122
8강 입체적 해석 140
9강 일괄적 회개 158
10강 시간 동결 176
후기 193
부록 "잘 못했습니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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