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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말 뿐입니까?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유영모 | 엮은이 : 함인숙, 김종란 | 페이지수 : 256 | 책크기 : 135*200mm | ISBN : 978-89-7071-467-7 | 발행일 : 2019년 03월 08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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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유영모 | 엮은이 : 함인숙, 김종란 | 페이지수 : 256 | 책크기 : 135*200mm | ISBN : 978-89-7071-467-7 | 발행일 : 2019년 03월 08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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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지식과 정보를 쌓아놓고 그 부요함에 취해있다면 그 맛을 좇는 지식은 막힌 앎이다.
어렵기는 하늘을 찌르고 쉽기로는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하는 말 같은 다석 유영모선생의 시가 현대어로 다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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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1장 | 얼떨결
얼떨결 | 절단 나서는 안 된다 | 어떤 시작의 명령 | 생명의 비결 | 자기의 속 | 하루 아침에 | 이제 여기 있다 | ‘사람’이란 말은 | 말을 자꾸 하는 이유 | 충분히 사는 것이 된다 | 가온찍기 | 그렇게 되도록 밀어 주어서 | 생명의 평화를 얻고자 | 되어 간다는 것은 | 그 길을 그냥 따라가 보게 | 머물면 썩는다 | 가는 것도 묵는 것 | 또 묵으란 말인가? | 그처럼 우리는 간다 | 가는 길이 오는 길 | 내 자리 네 자리 | 가고 있는 사람 | 잠자리에 들어가듯이 | 자신이 갈 곳에 | 좀 더 살았으면 | 평생 신의 뜻을 이루려고 | 두 번 다시 | 인생은 놀러온 것이 아니라 | 변화를 일으키라는 명 | 수없이 겪으면서 | 나를 평가할 수 있는 답안 | 내가 나를 모르고서 | 아무 것이나 먹을 수 있느냐? | 보통 쓰는 한 두 마디가 | 쓸데없는 일 때문에 | 하나를 생각해야 | 책망을 내리는 분 | 마주치는 것 | 곱다고 놔두질 않으니 | 진물 | 푸른 것이 있어야 | 자유가 있을 줄 아나 | 가족제도 때문에 | 나를 찾고 나라를 찾아야 | 과거를 자랑할 수 있으랴 | 사람이 뜻 먹고 사느냐 | 반사되는 빛깔 | 정신의 본질 | 맴과 몸에 얽매이면 | 매놓지 않아야 할 것 | 속은 넓어지며 | 몸이 걷겠다고 하면 | 정신이 끊어진 사람 | 살려가는 것 | 분명히 제가 하였다고 하여야 | 온 인류를 살리는 우주의 힘 | 리듬이 나오는 모양으로 | 단지 말뿐인가? | 생명율동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느냐?


2장 | 바뀜이 앎이다
바뀜이 앎이다 | 자기가 아니라는 말 | 생각하는 소질 | 바탈을 태우려면 | 깊이 숨어야 | 생각할 만한 자격 | 깊이 통한 곳에서 | 어떻게 할 수 없는 | 말씀 닦는 거 아니냐? | 사는 까닭에 | 어림없는 소리 | 되게 하는 말 | 맘은 맘대로 있으면 | 마음을 마음대로 | 어쩔 수 없는 인간성 | 무슨 면목으로 | 아버지의 이마, 어머니의 눈 | 사양하지 말고 곧장 해야 | 빈손마저 | 눈을 마주쳐서 | 손 맞아 드린다는 것 | 한쪽이 얼굴을 돌려야 | 속알 실은 수레지기 | 바탈을 살려낼 때 | 몸은 옷이요 | 바탈을 타고 | 정신을 깨우는 약 | 툭하면 눈물이 | 정말 웃으려면 | 남을 이기면 뭐 합니까? | 바닷가에 가서야 알았다 | 학문의 시작은 | 나 아니면서 내가 될 때 | 자기가 작다는 표적 | 맞은 아이는 | 심지가 꼿꼿하고 | 정(正)이 있으면 반(反)이 | 희다 못해 | 까막눈 | 세 가지 | 먼저 차지해 두었다 | 모르는 채 | 흔하지가 않다 | 위로 위로 올라가는


3장 | ‘새로운 읽기’다
‘새로운 읽기’다 | ‘일으킨다’는 뜻 | 꿈틀거림 | 실컷이라는 말 | 좋은 것은 다 좋은 것인가? | 얼마나 실컷 취하겠는가? | 새빨간 거짓말 | 조히 조히 | 조히 살아가야 | 실없는 소리 | 땅에 버리고 갈 말 | 이상한 말은 찾지 말라 |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 빌고 바라는 것은 | 우리를 살리기 위해 애쓴 | 하늘하늘 | 하늘하늘한 하늘에서 | 새로운 나만이 | 얼굴 골짜기 | 없이 있는 | 나와 나라는 같은 것이다 | 곧 비워놔야지 | 맨 처음이 그리워서 | 이름은 이름대로 살고 | 속알을 밝혀야 | 깬다는 것은 | 인생의 비밀 | 끄트머리를 드러낸 것 | 남을 보기 전에 나를 | 모름을 꼭 지켜야 | 아버지 속에서 나온 것 | 아버지를 발견할 때 | 계속 굴러가는 것이 | 길의 정신 | 통해야 살고 | 숨이 끊어질 때까지 | ‘조히조히’한 얼굴로 | 참을 아는 사람은 | 이르는 데를 알면 | 뿌리로 들어가는 길 | 신(神)에 드는 일 | 근본인 나를 모르고


4장 | 이 깃에 기쁨이
이 깃에 기쁨이 | 깃이란 말은 | 자기가 다듬어야 | 이 긋을 갖고 사는 것 | 막대기 위에 기억은 | 우리는 예 있다 | 배를 차고 나와서 | 이어져서 나타나게 | 자라라 자라라 | 본래의 자리에 들어가고 싶다 | 디딜 것을 디디고 | 내 생명 내가 산다 | 계시다 | 거저 깨나지 않는다 | 자연대로 되게 | 임으로서의 이마 | 소리없이 고이고이 | 덕스러운 사람은 | 울고 물으면서 | 얼굴은 드러내어 | 틀린 소견이다 | 어디에서도 잘 수 있고 | 참은 처음에 | 고정하면 죽는다 | 큰 것이 부러워서 | 생각해서 밑지는 것이 | 현재를 비판할 줄 모르면 | 사람 죽이기를 싫어하는 | 그것이 그것으로 있도록 | 죽음이란 고치를 만들고 | 목숨 키우기 위해 | 방임되어 버리면 | 서슴 없이 버린다 | 꽉 쥔 연후에야 | 고디 곧장해야 | 힘차게 쉴수록 | 무엇을 해 보겠다는 게 | 제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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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유 영 모 (多夕 柳永模.1890~1981) 

다석 유영모는 온 생애에 걸쳐 진리를 추구하여 구경(究竟)의 깨달음에 이른 우리나라의 큰 사상가이다젊어서 기독교에 입신(入信)했던 다석은 불교와 노장(老莊), 그리고 공맹(孔孟사상 등 동서고금의 종교철학 사상을 두루 탐구하여 이 모든 종교와 사상을 하나로 꿰뚫는 진리를 깨달아 사람이 다다를 수 있는 정신적인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

다석은 우리나라 3천재, 5천재의 하나라는 말을 들었고평생을 오로지 수도와 교육에 헌신하면서 일생동안 을 찾고 을 잡고 을 드러내고 에 들어간 성인이다.

이승훈정인보최남선이광수문일평 등과 교유했고김교신함석헌이현필류달영 같은 이들이 다석을 따르며 가르침을 받았다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철학자대회(2008)에서 제자인 함석헌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사상가로 소개될 만큼 다석의 사상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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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함 인 숙

·장로회신학대학원,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생명의강 교회 담임목사

·씨알재단 씨알공동체운영위원장

·, 1923년 학살당한 재일한인추도모임 공동대표

·공저단지 말뿐입니까?태양이 그리워서씨알 한달 명상집

·riveroflife@hanmail.net

 

유유 김 종 란

·성신여대 대학원(교육철학)

·시인수필가영어강사씨알재단 회원

·공저김종란의 시와 산문 English Interface단지 말뿐입니까?태양이 그리워서

·refarm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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