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진 에드워드 | 옮긴이 : 이남하 | 페이지수 : 270 | 책크기 : 135*200mm | ISBN : 978-89-7071-293-2 | 발행일 : 2013년 06월 12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이 책은 무엇에 관한 책인가? 교회의 모든 습관을 버리고 근본적인 이탈을 시도하려는 모든 믿는 자를 위한 책이다.
머리글: 엉터리 교회의 예
옮긴이의 글: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게 아니다!
제1부 오늘날의 교회 현실
1. 비극
2. 주일 아침 대참사
3. 황당하게 모이는 네 가지 방법
4. 그것은 혁명을 필요로 한다
제2부 교회는 원래 어떤 모습이었는가?
5. 모임, 1세기스타일
6. 안디옥교회
7. 갈라디아에 있던 네 개의 이방인 교회
8. 교회개척자들의 미련함
9. 교회들은 2년 동안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았다
10. 당신은 이것을 도움이라 칭하는가?
11. 그리스의 교회들은 어떻게 모였는가?
12. 그리스에 있던, 오버하던 교회
13. 에베소, 더 깜짝 놀라게 하는 것들과 더 많은 미친 짓
14. 사고방식을 산산조각 내다
15. 500년 해왔다고 주일 아침 교회 예배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모임 방식일까?
16. 가정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17. 유기적인 모임과 유기적인 교회를 향하여
제3부 처음부터 다시 시작, 완전히 새롭게, 밑바닥부터
18. 첫째 단계
19. 둘째와 셋째 단계
진 에드워드 Gene Edwards
출간된 지 30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있는 『세 왕 이야기』 그리고 미국의 서점 매니저들이 향후 100년 후에도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의 서가에 꽂혀 있을 책으로 꼽은 『신의 열애』의 저자이다.
그러나 진 에드워드는 영성 깊은 기독교 작가이기 이전에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즉 유기적인 교회에 헌신해온 가정교회 운동의 선구자이며 지도자이다. 저자는 18세에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교 1년을 마친 후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더 좋은 길과 1세기 교회의 뿌리를 찾아 이스라엘-터키-유럽을 답사하며 치열한 탐구와 실천의 삶을 살았다.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교와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그 지난한 삶의 여정 가운데 세상에 내놓은 책들이 새로운 성경연구의 시금석이 될 『유기적 성경공부』와 가정교회 사역자들을 위한 『오래된 교회, 가정집 모임』 『가정교회 팡세』 등이다. 그는 약 15권의 영성 관련 서적, 10여 권의 성경연구 서적, 다른 10여 권의 가정교회 관련 서적, 모두 약 40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이 중에는 약 20여 개국 언어, 70여 개의 다른 제목으로 번역되어 수백 만권 이상이 판매된 책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그가 세운 유기적인 교회들은 평신도들이 교회의 전적인 운명을 부여안고 지금도 민들레처럼 생존하고 있어 그가 단순한 기독교 작가가 아니라 자신이 글로 기록한 책을 몸으로 살아온 사람임을 증명하고 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단골 초청 인사이기도 한 에드워드는 아내 헬렌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유기적교회 개척자를 훈련시키며 노년을 보내고 있다.
박 인 천
공주산업대, 협성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약 15년간 감리교회 목사로 사역하다 지금은 가정교회 운동에 몸담고 있다.
<유기적 성경공부> 등 진 에드워드의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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