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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선교의 시작과 끝을 묻다-도발적인 이슬람 선교 읽기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김동문 | 페이지수 : 288쪽 | 책크기 : 223*152mm (A5신) | ISBN : 978-89-7071-413-4 03230 | 발행일 : 2017년 4월 27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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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김동문 | 페이지수 : 288쪽 | 책크기 : 223*152mm (A5신) | ISBN : 978-89-7071-413-4 03230 | 발행일 : 2017년 4월 27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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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눈높이와 가슴 높이로 균형을 잡다

이슬람포비아는 무슬림을 무조건 경시하고 적대해서 기독교인의 무장을 촉구한다. 가장 최악의 적그리스도 집단 이슬람을 깨뜨리고, 잠재적인 테러리스트 무슬림의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일을 영적 전쟁으로 선포한다.

적잖은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에 대한 공포감과 혐오감을 동시에 갖고 있다. 기독교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서도 이슬람포비아 태도를 접하곤 한다. 어떻게 이슬람을 보아야할 것인지에 대한 강의와 토론들은 기독교 안팎에서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개 이슬람에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주장들로 채워진다. 이러한 배제와 차별의 태도에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는 지 의심해봐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무슬림을 향한 정도가 지나친 배제와 혐오를 넘어설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시민교양과 포용, 인격적 복음 나눔으로 무슬림을 마주하는 균형을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나와 우리 없이도 선교하시는 분임을, 우리가 혐오하고 내쫓는 이들의 하나님도 되심을 곱씹어보기를 기대한다.

이슬람 세계와 무슬림의 삶을 이해하고 나누려면,어떤 관점을 버리고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무엇이 중동인가?’ 하는 질문에, '이것이 중동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내게는 없다.

나는 중동은 규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중동은 움직이고 있기때문이다. 움직이는 존재는, 살아있는 존재는, 단순하게 단정짓거나 규정지을 수 없다. 쉽게 규정짓기 보다 이해하고 배우는 자세로 이 땅과 이곳의 사람들을 만나 일상을 살아가는 현재가 소중할 뿐이다.

근거 없는 긍정적인 사고, 부정적인 평가 모두를 멀리하고 싶다. 이슬람 선교? 하나님이 실제 일하고 계시기에 이슬람세계에 그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증인’은 사건을 만드는 이가 아니다. 하나님 주도로 이뤄진 것과 펼쳐지고 있는 그 현장과 그 사람들의 '목격자'이다.

 

 

도서상세설명_지은이-2.png

내가 선교사로 살면서 갈등을 겪었던 것은 ‘선교에 대한 회의감’이었다. 이런 게 선교 사역이라면 과연 내가 이렇게 내 인생을 내어놓을 가치가 있는 것인지 깊은 의문을 제기하면서 선교지에서 16년을 보냈다. 우리가 지향했던 선교 사역에 무엇인가 모자란 면이 있다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이리라. 그동안 한국 선교가 양적으로 급성장을 이뤄왔지만, 반면에 그만큼 부작용을 경험했다. 김동문 선교사의 책 『중동 선교의 시작과 끝을 묻다』는 자신의 중동 선교사역을 통해 깨달은 선교사역의 본질을 얘기한다. 우리에게 2% 부족했던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 이 책은 중동 선교를 넘어서 선교의 기본 정신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그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제시한다. 이 책은 내가 선교 강의를 할 때 필요한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안지영 목사 / 전 GBT 선교사

읽는 내내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하며 마음을 시원케 해 주는 구절들, 알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는 구절들, 그리고 무슬림들이 ‘사람’으로 다가오게 해주는 따뜻한 내용들이 마음에 여러 복합적인 감정으로 남아있다. 개인적 반성과 후회, 안타까움과 함께 마음에 따뜻함과 앞으로의 다짐도 남는다. 이 책은 무슬림과 이슬람에 대해 “새롭고 신선한 시각”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아주 귀한 자료다.

염려 한 가지는, 퓰러에서 선교학 공부를 통해 배운 여러 새로운 점들과 중요한 포인트들 - 특히 하나님의 선교, 선교적인 삶, 이웃에게 다가가는 삶, 일방적 선포보다는 관계를 통한 증인된 삶 등)에 대해서 실제 현장 - 에 있는 선교사들조차도, 큰 이해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개인적으로는 적잖이 놀랐다. 여전히 3~40년 전의 선교개념들, 정복적이고 우악스런 대결구도의 선교개념, 땅 밟기와 지역의 영과의 대결구도로만 몰고 가는 시각들, 오래 전에 개발된 ‘방법들’ 만을 반복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러 비인격적 선교의 개념과 방법들이 여전히 너무나 저변에 깔려있음을 보면서 놀란다.

이런 면에서 기존 교회나 일반 교인들은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선교”에 대해 접근하지 못하는 현실이 느껴진다. 저자의 이런 중요하고 좋은 개념들과 새로운 가치관들이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 아무쪼록 누군가 시작해야 할 “목소리 내기와 건전한 지적들”에 사람들이 눈을 열어 많은 이들이 이 책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게 되기를…. --권태형 / YWAM, 풀러신학교 M.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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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일러두기

1장 선교, 선교하는 삶 다시읽기

1.‘ 선교가 바로 선교?
2.‘ 믿음 선교와 무대책은 다르다
3.‘ 교회의 후원을 받는 선교사를 넘어서자
4. 선교, 지루한(?) 일상과 친해지는 것이다
5. 선교사의 삶, 현지인처럼 사는 것만이 아니다
6. 나다움과 선교사다움의 균형을 이루자 /
7. 선교사는 문화적 유목민이고 경계인일 뿐이다 /

2장 한국교회 선교 다시읽기

1. 몸으로 가든지 돈으로 보내든지 하라? /
2. 3(무지·무모·무례) 선교, 선교의 위기를 부른다 /
3. 따라잡기 선교가 아닌 딛고 넘어서는 선교를 하자 /
4. 비전트립, 땅이라도 제대로 밟는 땅 밟기 하자 /
5. 지금 이 자리가 빠진, 세계 선교를 다시 생각하자 /
6. 선교사 후원이 선교 후원의 끝이 아니다/
7. 믿기 때문에, 합리적 의심을 하자 /

3장 이슬람 선교 신화 깨기

1. 이슬람권 선교는 3D 선교? /
2. 이슬람이 유대교보다 기독교 이해에 더 가깝다 /
3. 꾸란 번역은 이슬람화 전략의 일환이다? /
4. 꾸란도 하디스에도 관심을 갖자 /
5.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면 이슬람 전문가? /
6. 전문성 없어도 전문인 선교는 가능하다 /
7. 백 투 예루살렘? 복음의 서진은 오해이다 /

4장 선교를 위한 거룩한 전쟁은 없다

1. 이슬람 세계 다시읽기 /
2.‘ 아랍은 비호감, 성지는 호감은 아니다 /
3. 무슬림들은 자나 깨나 그들의 일상을 산다 /
4. 김선일의 죽음과 아프간 피랍 사태를 떠올리며 /
5. 이슬람국가는 불쌍한 나라이다? /
6. 이슬람국가는 반기독교적이다? /
7. 이슬람 선교 다와’ /

5장 공감 있는 소통하기

1. 아랍어, 눈이 아닌 귀로 익히는 것이다 /
2. 민속과 전통놀이로 마음 같이하자 /
3. 아랍 속담으로 생각 나누자 /
4. 몸짓, 보디랭귀지(Body Language)로 교감하자 /
5. 아랍의 유머로 공감하자 /
6. 대중가요로 노래하기 /
7. 영화, 한국에서 만난 「오마르」와 「와즈다」

6장 이슬람 선교의 시작과 끝을 묻다

1. 이슬람 선교의 시작과 끝을 묻다
2. 명목상 무슬림 증가, 그러나 예배자는 감소
3. 국내 이주자 선교와 해외 선교를 병합하자
4. , 환상, 기적을 통해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5. 한국 내 40만 무슬림 존재는 괴담
6. 무슬림 이주자, 우리의 이웃?
7. 강퍅한 내 마음을 깨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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