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헤베르 루 | 옮긴이 : 심상우 | 페이지수 : 95 | 책크기 : 125*185mm | ISBN : 978-89-7071-165-2 | 발행일 : 2009년 09월 25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교회에서의 돈에 대해 성서가 말하는 바를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성서는 신앙과 삶의 규칙을 말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결정하시고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물어보는 것은 각 교회의 의무이다.
진정한 교회는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과 삶의 규칙'이어야 한다.
교회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물질적 실재와 관련된 사건으로 성서의 진실은 위기에 처해 있다.
교회가 자신의 실체에 대해 성서가 말하는 바를 인지했을때, 교회가 자신이 해야만 할 바를 알고 돈에 접근할 때, 납득할 만한 대답을 찾을 수 있다.
-책속에서-
"교회에서의 돈에 관한 문제는 헤베르 루(HE′BERT ROUX)의 기막힌 저서에서 충분히 다루고 있으며 나로서 거기에 덧붙일 것이 없다."
-자끄엘륄-
헤베르 루(HE′BERT ROUX 1902~1980)
프랑스 남부의 피레네 중부에 있는 몽토방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가 목사였기에 그는 부모님이 사역을 하는 모슬틀을 보면서 자랐다. 그는 보르도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그후에 몽펠리와 파리대학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었다. 그는 프랑스 내에서 소수인 바르트적 경향의 신학을 추구하는 목사였다. 그런 그가 1936년 칼바르트와 만났고 바르트적 성향의 잡지인 Hicet Nunc에 글을 자주 기고하였다. 특히 1938년 루터파 교회가 아닌 개혁교회를 프랑스에 창설하였다. 그리고 1962-1965년 사이에는 세계 개혁교회 연합과 프랑스 개신교연맹의 이름으로 바티칸 제2공의회에 감독관으로 위촉되었다. 그리고 나치 점령하에서 교회 목사로서 레지스탕스 운동을 전개하였다.
심 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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