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머럴 루스 | 옮긴이 : 김경중 | 페이지수 : 101쪽 | 책크기 : 223*152mm (A5신) | ISBN : 978-89-92865-08-1 | 발행일 : 2010년 4월 23일 | 출판사 : 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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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이나 어떤 권위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 깊은 곳에서 이를 거부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때가 바로 거역하지 말고 순종해야 할 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아라는 폭군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게 내버려 두는 것과 같다." 이 구절은 ‘자아’라는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해 주고 있다.
우리 안에‘자아’가 여전히 살아있어 자신의 애착과 의지대로 통제하는 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기는 불가능하다. 사람이 자기 의지대로 하고자 그럴듯한 이유를 무분별하게 내세운다면 그 사람은 곧 새로운 문제에 빠지게 될 것이다. 결국 당황하여 혼란에 빠지고 정신과 정서에 장애를 입게 될 것이다. 또한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죄성이 증오심을 유발하여, 서로 다른 이해와 이기심, 욕심, 어리석음, 감사치 않는 마음 같은 또 다른 도덕적 타락으로까지 우리를 물들게 할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문제의 원인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붙잡으려는 것처럼 해결책을 찾고자 갖은 노력을 다한다. 그렇지만 결국 많은 사람들이 절망 속에서 자살을 해결책으로 선택한다. 이렇게 까마득한 암흑의 세계로 영원히 뛰어들다니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러나 친구들이여, 여기 해답이 있다! 저자는 그 답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시한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독자들에게 가장 근본적 해답을 제시하고 영원한 현실 세계로 인도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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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럴 루스 (Merle Ruth)
메노나이트 중에서도 보수적 그룹에 속한 목사이며, 현재 메노나이트 교회 사역과 저작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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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서문
서문
제1장 자아에 대해 죽는 삶
제2장 죄에 대해 죽는 삶
제3장 세상에 대해 죽는 삶
제4장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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