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글렌 H. 스타센 | 데이비드 거쉬 | 옮긴이 : 신광은 | 박종금 | 페이지수 : 688쪽 | 책크기 : 223*152mm (A5신) | ISBN : 978-89-7071-221-5 | 발행일 : 2011년 8월 18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하나님의 통치와 예수 따름의 윤리』는 예수의 가르침과 실천 위에 세워진 기독교윤리학에 대한 개론적 해설서이다. 저자들은 기독교윤리학의 핵심 내용을 하나님 은혜의 우선성과 실천적 제자도에 두고 있으며, 여기서 '하나님 은혜의 우선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통치이며, '실천적 제자도'는 그 하나님의 통치에 참여하는 것 즉 예수를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저자들은 기독교인의 윤리적 삶이란 하나님 은혜에 동참하는 삶이라는 확신 속에서 책의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이 책이 갖는 큰 장점은 깊이 있는 학문성을 담고 있되 읽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저자가 신학적 이론을 삶의 이야기에 녹여서 소개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독자들은 저자의 신학적 이론이 삶으로 육화되어 나타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신학적 기본 지식이 부족한 일반 크리스천이라도 약간의 집중력만 갖고 책을 읽는다면, 이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설혹 이론적으로 난해한 부분을 만난다 하더라도, 저자가 그 이론과 관련하여 소개한 삶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예수의 윤리를 경시하거나, 왜곡하거나, 우회(迂廻)함으로써, 기독교의 초석인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모범에서 뿌리 뽑힌 공허한 신앙만 양산하고 있다는 저자들의 현실 진단은 한국 교회에도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예수 따름의 윤리를 실천하기를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 책을 한국 교회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김병권(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윤리학의 기본적인 질문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아니라 ‘누구에게 속할 것인가?’이다. 이 중요한 책은 성경적 믿음을 기초로 한 제자도의 관점에서 두 질문을 모두 다룬다. 거쉬와 스타센은 이론가일 뿐만 아니라 실천가이며, 이 책에서 시대의 조류를 거스르더라도 예수를 따르겠다는 그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제시하는 해결책에 모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이 책이 복음주의적 대화에 끼친 기여까지 무시할 수는 없다.
-조지 티모시, DEAN OF BEESON DIVINITY SCHOOL, SAMFORD UNIVERSITY, AND SENIOR ADVISER OF CHRISTIANITY TODAY
이 책은 예수의 제자 공동체에 대한 놀라운 공헌이다. 저자는 예수의 선포에서 지배적인 주제를 소개하면서, 쟁점은 우리와 하나님 나라의 관련성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지속적인 활동에 우리가 순종하고 참여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들은 가능한 모든 학문과 문화적인 비판, 실질적인 지혜를 동원하여 이것을 성취한다. 더욱이 그들은 하나님나라에서 예수 따름의 핵심을 간직한 채 기독교윤리의 쟁점의 범주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거의 불가능한 위업을 해냈다. 이 책은 집회, 대학, 신학교 등에서 필수적인 자원이 되어야 한다.
-조나단 R. 윌슨 PROFESSOR OF THEOLOGY, ACADIA DIVINITY COLLEGE
복음주의권의 유력한 침례교 윤리학자 두 명이 뭉쳤으니 당연히 기독교 윤리를 제자도로의 부르심에 대한 우리의 응답으로 여길 책을 기대할 것이다. 현대의 도덕적 사고를 보여주는 덕 윤리와 성품 윤리 연구에 촛점을 맞추며 내러티브적 접근을 통해, 스타센과 거쉬는 상당한 범위의 많은 윤리적 질문들을 다루면서도 항상 산상수훈을 통한 예수의 윤리적 가르침에서 멀어지지 않는다.
-스탠리 그랜츠, AUTHOR OF THE MORAL QUEST
이 책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강조점을 기독교 윤리에 반영하는 것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이다. 산상수훈의 구조와 내용에 대한 저자의 지속적인 관심은, 현대의 질문과 관심사들에서 인도에 기초한 은혜를 강력하게 주장하게 한다. 성서와 기독교 전통, 그리고 현대의 자료들을 능숙하게 다루면서, 스타센과 거쉬는 정교하고 뛰어난 책을 만들었다.
각 장이 통찰력과 명료함으로 빛난다. 주의 깊은 분석과 목회적 섬세함을 가지고 복잡한 문제들을 다루는데, 그 결과물은 용감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며, 생명을 주는 윤리학 책이다.
-크리스틴 D. 폴, PROFESSOR OF CHURCH IN SOCIETY, ASBURY THEOLOGICAL SEMINARY
미국의 많은 기독교인은 유물론자와 소비운동가의 정신(이데올로기적 우파)이나 상대론자의 ‘자타 긍정’ 정신(이데올로기적 좌파)을 묵인하면서. 세속 문화의 가치를 수용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성육신한 채로 살아가라는, 그리고 예수님께서 당시에 그러셨던 것처럼 세상과 구별되라는 교회를 향한 분명한 메시지이다. 스타센과 거쉬는 예수 중심성과, 현대 세계에서 교회와 기독교인의 독특성에 대해 말씀하신 예수의 가르침을 되찾았다. 그들은 기독교 정신이 돈키호테식 이상주의 같은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근본적이지만 실제적인 삶의 방식임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흥미로운 책을 썼다. 어떤 상황에서건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물을 때, 스타센과 거쉬는 그러한 도덕적 질문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 책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진지하게 읽어야 하는 뛰어난 공헌물이다.
-캐롤 R. 피아, ASSOCIATE PROFESSOR OF RELIGIOUS STUDIES,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스타센과 거쉬는 현대적 맥락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면서, 산상수훈을 해석함으로써 그 본질에 새로이 직면하도록 우리를 초청한다. 이 산상수훈은 현대적 감성을 잘못된 방법으로 종종 뭉개버리지만, 기독교인의 도덕적 의식에 없어서는 안 될 가르침이다. 이 책은 기독교인의 윤리적 생활이 이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를 지향하도록 도전하는 데, 이러한 생활 방식은 기도, 열정,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행동에 대한 순종으로 특징지어진다. 혹은 저자들의 표현대로 ‘통전적 성품 윤리’로 여기도록 도전한다. 독자들은 기독교인의 도덕적 삶에 대한 저자들의 관점에서, 그러한 행동에 대한 논의가 영향력 있고, 활동적이며, 참여적이라는 점을 발견할 것이다
-사무엘 K. 로버츠, APROFESSOR OF THEOLOGY AND ETHICS, UNION THEOLOGICAL SEMINARY―PRESBYTERIAN SCHOOL OF CHRISTIAN EDUCATION, RICHMOND, VIRGINIA.
이 책은 우리 시대에 예수의 윤리학을 회복하는 것에 굶주린 다양한 현대 독자들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다. 이론과 적용의 균형 잡힌 접근 때문에, 이 책은 일상생활의 지도서로도 가르침을 위한 교과서로도 동등하게 잘 활용될 것이다.
-쉐릴 J. 샌더즈, PROFESSOR OF CHRISTIAN ETHICS, HOWARD UNIVERSITY SCHOOL OF DIVINITY, AND SENIOR PASTOR, THIRD STREET CHURCH OF GOD, WASHINGTON, D. C.
이 책은 존 하워드 요더(John Howard Yoder)에 의해 제기되었던 도전을 심화시키고 재확인하는데, 그는 한 세대 전에 기독교 윤리학에 예수를 다시 들여온 사람이다. 이 책은 전문적이지만 이해하기 쉽고, 광범위하지만 인도에 대한 예수의 도덕과 신학으로 지속적으로 되돌아오는 인상 깊은 책이다. 성품 윤리학에 근거한 주의 깊은 하나님나라의 건설, 기독교 윤리학의 방법론에 대한 분명한 접근법, 그리고 현대의 윤리적 쟁점에 대한 지적인 연구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만약 기독교 공동체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의 도덕적 의미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에 대한 대답이며, 이 책은 우리가 그렇게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크리스토퍼 D. 마샬,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NEW ZEALAND
이 책은 산상수훈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예리하고 분명한 반영을 통해 우리를 기독교의 제자도로 진지하게 초청한다. 여기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실천에 근거하여 기독교 윤리학을 다루는 근본적으로 독특한 방법을 사용한다. 이 책은 이러한 점은 매우 중요하며, 교파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 사용할 가치가 있다. 나는 특별히 이 책이 아시아계 미국인 회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를 바라는 데, 그들은 북미에서 신실한 예언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박준식, ASSOCIATE PROFESSOR OF WORLD EVANGELISM, METHODIST THEOLOGICAL SCHOOL IN OHIO
거쉬와 스타센은 산상수훈(예언자 이사야와의 연속성에서)에서 예수와 그의 가르침이 기독교인의 삶과 행동에 얼마나 규범적인지를 보여주는 사례를 만들어 내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전쟁과 평화, 성, 결혼과 이혼, 성별 역할, 인종, 경제, 그리고 창조세계의 돌봄과 같은 폭 넓은 쟁점에 대한 질문들을 접하면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관련성을 인식할 것이다. 다양한 방법론들에 창조적으로 참여하는 방법론에서나, 예수와 함께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훈련적 시각에서 이 책은 사회 윤리학 학자들의 기준이 될 것이다.
-듀안 K. 프리젠, PROFESSOR EMERITUS OF BIBLE AND RELIGION, BETHEL COLLEGE, KANSAS.
스타센과 거쉬는 현대 시대에 우리를 찌르는 윤리적 딜레마의 성가신 덤불을 통해 뛰어난 지침을 제공해준다. 그들의 연구는 견고한 성경적 지식, 최신 과학적 통찰, 그리고 성서의 가르침에 근거한 영리한 해석으로 유명하다. 창조적이고, 포괄적이며, 활기 넘치는 이 책은, 기독교 윤리와 윤리적 추론에 대해 더 심오한 이해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이 분명하다.
-데이비드 E. 개런드, ASSOCIATE DEAN FOR ACADEMIC AFFAIRS, PROFESSOR OF CHRISTIAN SCRIPTURES, GEORGE W. TRUETT THEOLOGICAL SEMINARY, BAYLOR UNIVERSITY
스타센과 거쉬는 ‘깊고도 넓은’ 기독교 윤리에 관한 책을 냈다. 이 책은 기독교인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원천과 분명한 현실로서의 예수께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깊다. 이 책은 두 가지 면에서 넓다. 우선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실천 둘 다에 초점을 둔다는 면에서 넓다. 또 한 책의 대부분이 그리스도의 삶으로부터 영감과 영향을 받은 신앙의 삶을, 현대의 도덕적 도전과 난제의 스펙트럼을 넘어서 어떻게 표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에 할애 되었다. 이 책은 생명 윤리부터 성별 역할 까지, 정치부터 예배까지, 그리고 더 나아가, 진지하게 기독교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다니엘 B. 맥기, PROFESSOR OF CHRISTIAN ETHICS, BAYLOR UNIVERSITY
이 책은 진지하게 성경적 관점을 취하는 방법에 있어서 독특하다. 윤리학과 관련 된 것처럼 보이는 많은 성경 본문들에 현대의 쟁점과 문제들을 제한하기 보다는, 현대의 삶에서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지를 성서 그 자체가 정의하도록 만든다. 특정 행동이나 관행을 불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피하지 않으면서도,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왜 사람들이 그것들을 추구하면 안 되는지를 우선적으로 이해시키는 데 훨씬 더 많은 관심이 있다. 더욱이,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하나님나라 차원의 시각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고무시키는데, 이는 단순한 윤리적 비난보다는 건설적인 대안을 갖도록 한다는 점에 있어서 중요하다.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진지한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존 F. 킬너, SENIOR SCHOLAR AND FORMER PRESIDENT, THE CENTER FOR BIOETHICS AND HUMAN DIGNITY, AND PROFESSOR OF BIOETHICS AND CONTEMPORARY CULTURE, TRA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
이 책은 우리 시대에 중요한 책이다. 왜냐하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인간의 삶에 대해 논할 만한 어떤 특별한 중요성을 가진 인물로서의 예수에게 다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한 세기 이상 그는 그저 ‘옳은 분’으로만 여겨져 왔다. 그의 세부적인 가르침은 진지하게 다루어 지지 않았으며, 교회 안에서건 바깥에서건 신앙과 삶에 있어서 그리 핵심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예수는 그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그러하듯이 바로 그 영향력이 될 수 있으시다. 이는 옛적 예수를 진지하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예수 그 분 자체가 결론적인 해답이란 자각 때문이었는데, 그들 자신의 구체적 실존을 하나님 나라의 삶으로 돌이킬 수 있는 그 결정적 열쇠가 바로 그의 가르침이라는 자각이다. 이 하나님나라의 삶이야말로 인간 영혼에 가장 적합한 삶이다. 오늘과 내일의 세계에서 신앙의 역할은 그의 백성으로 구분되어지는 사람들에게 달려있을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이 구주와 주님이 되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이해를 되찾는 이들일 것이다.
-달라스 윌라드, PROFESSOR OF PHILOSOPHY,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AND AUTHOR OF THE DIVINE CONSPIRACY AND THE SPIRIT OF THE DISCIPLINES
획기적이면서 현대적이고, 성경적이며, 간단히 말해 뛰어나다.
-로날드 J. 사이더, PRESIDENT, EVANGELICALS FOR SOCIAL ACTION, AND PROFESSOR OF THEOLOGY AND CULTURE, PALMER THEOLOGICAL SEMINARY
스타센과 거쉬는 침례교 전통의 자기 고백적 조합에서 벗어나서 연구하되, 다양한 교회 전통들과 광범위한 학문적 관점의 해석 보조 자료들을 활용하면서, 덕 윤리를 창조적으로 적용하여 기독교 윤리를 구축했다. 이러한 덕 윤리 모델은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예수의 중점적 선포와 산상수훈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기독교 윤리로 우리를 인도한다. 이 기독교 윤리는 공동체 안에서 미덕으로 여겨지는 개인의 자질 함양에 초점을 맞추면서 어조에 있어서는 기독교적이고 본질상으로는 경험적인데, 이는 현대의 도덕적 문제에 대한 윤리적 통찰력과 관점, 그리고 지침에 있어서 핵심적이다. 이 책은 기독교인의 도덕적 삶에 대한 진지한 토론에 구성원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교회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학습지침서 뿐 아니라, 대학과 단과대, 그리고 신학교에서 기독교 윤리 강좌의 교과서로서도 널리 사용될 가치가 있다.
-머레이 W. 뎀스터, PRESIDENT AND PROFESSOR OF SOCIAL ETHICS, VANGUARD UNIVERSITY

감사의 말
추천의 글 | 김병권
한국어판 발행을 축하하며 | 글렌 스타센
서문
제1부 하나님의 통치와 그리스도인의 성품
1. 하나님의 통치
2. 하나님나라 백성의 덕
3. 통전적 성품 윤리학
제2부 예수의 길과 예언자적 권위
4. 권위와 성서
5. 도덕적 규범의 형태와 기능
6. 산상수훈의 변혁적 주도행위
제3부 생명의 복음
7. 정당한 전쟁, 비폭력, 그리고 정의로운 평화 만들기
8. 평화의 씨 뿌리기
9. 살인에 대한 회복적 형벌
10. 최초의 생명에 대한 존중
11. 마지막 생명에 대한 존중
12. 생명공학에서의 신개척지
제4부 남성과 여성
13. 결혼과 이혼
14. 성
15. 성별 역할
제5부 기독교 윤리학의 중심 규범
16. 사랑
17. 정의
제6부 정의와 사랑의 관계
18. 진실 말하기
19. 인종
20. 경제
21. 창조 세계를 돌봄
22. 기도
23. 정치
24. 실천
참고문헌
인명 찾아보기
주제 찾아보기
성구 찾아보기

글렌 H. 스타센 Glen H. Stassen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핵물리학을 공부하다가, 듀크대학교와 뉴욕에 있는 유니온신학대학원에서 신학, 기독교윤리학, 정치철학을 공부하였다.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오랫동안 가르치다가, 1997년부터 지금까지 풀러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성육신적 제자도와 평화 창출, 그리고 사회정의와 관련된 문제들에 주된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데이비드 거쉬 Gushee, David P.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학위(M.Div.)를, 뉴욕에 있는 유니온신학대학원에서 철학석사(Ph.M.)와 철학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봉직하다가, 현재는 머서대학교 신학부에서 기독교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기독교신앙과 윤리학, 그리고 공공정책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신 광 은
두 발을 딛고 있는 ‘지금 이곳’에서 철저한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삶을 살아내고자 열음터교회를 개척해 수년째 섬기고 있다. 또한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실존과 삶”이라는 문제에 대해 성서적 비전을 제시한 우리 시대 가장 독창적인 기독교 사상가 자크 엘륄의 신학적?사회학적 통찰을 우리 정황에 새롭게 적용시키며 창조적으로 해석해내는 주목할 소장 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엘륄과 같이 성서와 세상에 대한 포괄적이고 정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를 둘러싸고 압도하는 현실 앞에서 타협하지 않으며, 실존적 모순과 갈등을 온몸으로 껴안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교회의 교회 됨을 위해 몸부림치며 연구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M. Div.)과 (Th. M.)을 전공한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천하무적 아르뱅주의》등이 있다.
박 종 금
충남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 상담(MCE) 을 전공했으며, 하나님의 통치와 예수 따름의 윤리』(대장간), 『세상을 바꾸는 리더십』을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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