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공동소유: 미심쩍은 초대교회의 이상 -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메시지 ◈절판◈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루크 T. 존슨 | 옮긴이 : 박예일 | 페이지수 : 226쪽 | 책크기 : 223*152mm | ISBN : 978-89-7071-280-2 03230 | 발행일 : 2013년 1월 20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판매가격 9,000원 10,000원
포인트 27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도서의 재고가 부족하여 구매할 수 없습니다.

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루크 T. 존슨 | 옮긴이 : 박예일 | 페이지수 : 226쪽 | 책크기 : 223*152mm | ISBN : 978-89-7071-280-2 03230 | 발행일 : 2013년 1월 20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상세설명

과연, 공동소유와 나눔은 초대교회의 이상일 뿐인가?

"공동소유와 나눔은 이상적인 모형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신실한 사랑의 행동은 물건을 나누어 가지는 삶으로 나타나고 실현된다."

이 책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복잡한 문제 중 하나에 관한 신학적 고민의 산물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정체성과 우리가 소유를 사용하는 방식 간의 관계에 관한 내용이다. 그리고 이 책의 목적은 우리의 생각을 자극하는 것이다. 물론 생각하기는 쉽지 않으며, 우리의 삶에 관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삶에 관해 생각하는 것은 한층 더 어렵다. 돈이나 소유에 관해서 생각할 땐 아마도 앞이 깜깜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으며 또 사용하는 성(Sexuality) 같은 것들은 우리의 개인적, 공동체적 정체성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우리와 밀접한 문제들에 관해서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의 목적은 소유와 그 사용에 관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성서의 가르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성서에는 애초에 그런 정리된 가르침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그런 가르침이 있어서 우리가 적용한다 하더라도, 그것 자체가 우리로서는 그 의미조차 알 수 없는 또 하나의 소유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성서가 소유와 소유욕에 관해서 어떻게 말하는지 이 책의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탁월한 신학자인 루크 T. 존슨은 서문에서 소유와 공유(owning and sharing)이라는 '진흙탕'으로 의도적으로 뛰어들어 인간 소유의 모호한 개념을 정의하고 규명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인간 소유와 소유욕의 신비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분별하려고 노력한다. 2판은 지난 30년간 이 주제에 관해 존슨이 발전시킨 생각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통찰과 유익한 새로운 질문들을 던진다. 또한, 상당한 분량의 후기를 통해서 각 장들은 더 다채로와졌다.

"존슨은 소유를 인간 존재의 신비로운 한 부분으로서 다룬다. 존슨의 접근을 부와 가난의 '문제'에 대한 더 심오하고 생산적인 방식이라 생각하는 독자들이라면 계속해서 그의 비판적 숙고와 새로운 통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은 삼십 년이나 지난 지금 이 책을 다시 발행하게 한 힘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손드라 엘리 휠러(Sondra Ely Wheeler) / 웨슬리 신학교


7 제2판 서문
11 들어가는 말

25 제1장 명령을 찾기

28 _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사랑하시며 부자들은 저주한다.
31 _ 예수는 제자들에게 소유의 완전한 포기를 요구하신다.
33 _ 예수의 제자들은 환대와 구제를 통해 가난한 자를 도와야 한다.
36 _ 그리스도인은 공동소유를 해야 한다.
39 _ 기독교 사역자들은 무소유로 여행이나 사역을 해야 한다.
46 _ 논평
49 _ 토론을 위한 질문들

51 제2장 소유의 신학적 이해

52 _ 육체와 상징
59 _ 소유의 상징세계
64 _ 성서에서 소유의 상징적 기능(우상숭배와 소유 / 믿음과 소유 / 예수의 신앙: 순종의 가난)
110 _ 논평
113 _ 토론을 위한 질문들

115 제3장 소유와 나눔: 믿음의 상징과 명령

121 _ 하나님을 보는 관점이 타인을 보는 관점을 결정한다.
125 _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하나님께 대한 태도를 결정한다. (율법서 / 예언서 / 시가서 / 야고보서 / 복음서)
147 _ 믿음과 사랑의 방식들
149 _ 나눔의 방식들
156 _ 신학과 이데올로기
159 _ 논평
161 _ 토론을 위한 질문들

163 제4장 공동소유에 대한 비판적 고찰과 구제

165 _ 공동 소유: 미심쩍은 기독교적 이상
183 _ 구제: 잊힌 전통
191 _ 결론
193 _ 토론을 위한 질문들

195 후기
196 _ 관련 연구들
203 _ 비판들에 답하기
211 _ 보론(1. 환대 / 2. 청지기직 / 3. 안식일 / 4. 분별력)


루크 T. 존슨 (Johnson, Luke Timothy)

《누가 예수를 부인하는가?》로 미국과 전 세계의 성경 학계와 교계 및 언론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세계적인 신학자 루크 티머시 존슨이 그 후속작으로 《살아있는 예수》를 출간해 또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약성경 해석》 《누가 예수를 부인하는가?》 《초기 기독교의 신앙체험》 등을 비롯해 저명한 주석서와 연구서를 많이 집필해 참다운 기독교 학문의 정체성을 제시한 그는 2011년에 종교 부문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그라베마이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 인디애나 대학교 등 여러 곳에서 신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약신학 석좌교수로 있다.


박예일

총신대학교(B.A.)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M.Div.)
미국 Boston College School of Theology and Ministry(Th.M.)
현 미국 Loyola University 박사 과정(Ph.D. Cand.)

[역서]
존 프레임, 『기독교 윤리학』(공역, CRP, 2015)
존 하워드 요더, 『그럼에도 불구하고』(공역, 대장간, 2015)
루크 티모시 존슨, 『공동소유』(대장간, 2013)


나의 후기

등록된 나의 후기

나의 후기가 없습니다.

도서문의

등록된 도서문의

도서문의가 없습니다.

배송정보

배송 정보

  • 대장간의 직접 배송인 경우에 배송료는 5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5만원 미만 주문 배송료 4,000원이 부과됩니다.
  • 기본 배송일 : 최대 2일(영업일 기준)
  • 도서산간 및 섬지역은 배송료(항공료 외)가 추가될 수 있으니 필히 출판사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이 없어도 출판사에서 확인 전화를 드립니다.) 제작처 발송의 경우, 대부분 무료배송을 하고 있으나 제품에 따라서 착불배송 되거나, 업체의 배송료 정책에 따라 배송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무통장 주문의 입금시간은 오후 2시 이전까지 확인된 건에 한해 발송되며, 이후 입금 건에 대해서는 다음 날 발송됩니다. (토, 일, 공휴일은 발송되지 않습니다.)
  • 지정일 배송을 원하실 경우 고객 섬김이와 상담 후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문의: 041-742-1424)
  • 해외 원서, 예약 구매 등은 명시되어 있는 배송 준비 기간을 꼼꼼하게 확인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약구매 상품이나 해외 원서와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하실 경우, 한 주문의 모든 제품은 예약 발송일 또는 원서 입고일 이후에 함께 발송되오니, 급하신 제품은 따로 주문해주세요.)
  • 해외에서 주문 시 나라별 항공료가 다르니 출판사로 연락 후 주문 바랍니다.

묶음 배송

  • 상품 주문 후에 추가 구매 시 발송방법을 착불로 선택하시면 묶음 배송으로 배송비가 이중 결제되지 않습니다. 묶음 배송은 당일(오후 2시까지) 주문하신 상품에 대해 적용됩니다.
  • 무료배송상품 또는 행사상품의 경우 추가 구매하신 상품과 묶음으로 배송 시 묶음 배송한 모든 상품이 무료 배송됩니다. (단, 무료배송상품 또는 행사상품의 배송 일자에 맞추어 발송되오니 주문 시 참고 바랍니다.)

교환/반품

교환 / 반품​

  • 반송 기간은 배송한 시점에서 7일 이내에 연락 주시면 환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고객 섬김이에게 미리 연락 주셔서 상담해 주시길 바랍니다.)
  •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상품 훼손 및 상품 가치 상실 등의 경우는 교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환불 요청 시에는 상품의 반송료는 고객님의 부담입니다.
  • 하자가 있는 제품의 반품(송)에 대한 배송 수수료는 대장간에서 부담합니다. (새 제품으로 재배송 시는 맞교환, 교환을 원치 않으실 경우에는 회수 후 환불, 제작처 발송 제품일 경우에는 각 제작처 주소로 반송)
  • 환불을 원하실 경우, 반품(송)된 제품 확인 후 후불해 드립니다. 환불은, 계좌 또는 적립금 중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환불해드립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금액 전액 환불의 경우 승인을 취소해 드립니다. (계좌환불: 평일 3시 이후 환불되며 금요일 3시 이후 접수된 건은 다음 주 월요일 3시 이후 환불됨)

최근 본 도서 (1)

  • 공동소유: 미심쩍은
    9,000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