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세상과 개인을 변화시키는 편지

갈라디아서는 현대 교회를 위하여 세상과 개인을 변화시키는 힘을 담고 있습니다. 조지 R. 브롱크 3세는 기독교가 유대교 내의 메시아 종파에서 이방인이 주도하는 종교 운동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도 바울의 서신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추적합니다. 바울은 이 서신에서 신앙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속적으로 옹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의 완전한 일치와 평등, 신자의 삶에서 성령의 능력 부여를 강조합니다. 이 주석은 독자가 신학, 역사, 사회학, 윤리적 렌즈를 통해 서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하며 험한 곳을 평지로 만들어 줍니다.

명료함이 돋보이는 브롱크의 갈라디아서는 노련한 교사의 선물입니다. 이 책은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자세히 다루면서 거짓 사도들에 맞서 복음을 담대하게 변호하는 바울의 모습을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라는 논쟁의 여지가 많은 번역 문제에 대한 브롱크의 기여는 로마서 주석에서 같은 주제를 다룬 존 토우스의 논의에 자극적인 보완책이 될 것입니다.

-윌라드 스와틀리, AMBS 명예 교수, 『요한복음』, 『여성, 전쟁, 안식일, 노예』의 저자

여기 교회를 위한 일차적인 주석이 있습니다. 이 주석은 바울의‘혁명적 선언’을 훌륭하게 해명하고, 바울의 주장을 더 넓은 바울서신과 신약의 맥락에서 찾아냅니다. 그리고 21세기 교회에 대한 바울의 메시지를 평가합니다.

-도로시 진 위버, 동부 메노나이트 신학교/EMU 신약학 교수

브롱크는 바울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과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다시 연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그는 예수님과의 살아있는 만남은 가장 좋은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변혁적이고, 사회적으로 파괴적이라고 지적합니다. 갈라디아서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은혜의 잔치를 위해 모든 사람을 가족의 식탁으로 초대하십니다.

-메건 L. 굿, 목사, 알바니 메노나이트 교회

브롱크는 1세기 문맥을 조명하고, 책망과 요청의 문학적 구조를 따르며, 21세기 교회에 예리한 분별력으로 주제를 적용함으로써 갈라디아서를 명쾌하고 박식하게 해석합니다. 저는 특히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의 평등과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의 자유에 대한 그의 분명한 비전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G. 월터 한센, 풀러 신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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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갈라디아서 서론

1장 1-5절 / 편지를 열며

제1부 · 책망: 진리에 대한 변증 갈라디아서 1장 6절-4장 11절

1장 6-10절 / 갈라디아 교회들의 문제점

1장 11절-2장 21절 / 새로운 계시로서 복음에 대한 바울의 변론

1:11-12 / 논지에 대한 진술

1:13-17 / 회심과 부르심

1:18-20 / 게바와 야고보를 방문함

1:21-24 / 수리아와 길리기아에서의 체류

2:1-10 / 유력한 사도들을 방문함

2:11-21 / 안디옥 사건

3장 1절-4장 11절 / 성취된 계시로서 복음에 대한 바울의 변론

3:1-5 / 드러난 쟁점

3:6-4:7 / 신학적 논쟁

3:6-9 / 아브라함의 선례

3:10-14 / 율법의 저주

3:15-18 / 약속의 우월성

3:19-24 / 율법의 지위

3:25-29 /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취

4:1-7 / 하나님 자녀의 자유

4:8-11 / 갈라디아 사람들에 대한 적용

제2부 · 권면: 진리에 대한 순종 4장 12절-6장 10절

4장 12-20절 / 사도들의 모범

4장 21-31절 / 바른 행위를 위한 성경적 사례

5장 1-12절 / 자유에 굳게 섬

5장 13-24절 / 성령으로 육체를 극복함

5장 25절-6장 10절 / 성령을 따라 행함

6장 11-18절 / 갈라디아서에 대한 결론

갈라디아서 개요

에세이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바울 시대의 유대교

갈라디아서의 문학적, 수사학적 특징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의 율법관

관련 서적

추가적인 자료들

신약시대 지도

성구색인

조지 브롱크 3세 George R. Brunk III

조지 R. 브롱크 3세는 버지니아주 해리슨버그에 있는 이스턴 메노나이트 신학교(EMS)의 명예 학장 겸 신약학 명예 교수다. 22년 간 EMS 학장으로 재직했으며, 2009년에는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 성경신학교(AMBS)의 임시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메노나이트 교회 총회 사회자와 메노나이트 교회 총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시칠리아 팔레르모에 있는 버지니아 메노나이트 선교위원회에서 6년 동안 선교사, 목사이자 현장 행정가로 일했다.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태어난 그는 이스턴 메노나이트 대학교, 이스턴 메노나이트 신학교, 버지니아 유니온 신학교를 졸업했다. 그의 글은 수많은 출판물에 실렸다.

버지니아주 해리슨버그에 거주하며, 린데일 메노나이트 교회의 회원으로 장로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어마 헤스와 결혼하여 41년 동안 두 자녀를 두었으며, 그녀가 사망한 후 루스앤 밀러와 결혼하여 슬하에 11명의 손자를 함께 두고 있다.

황 의 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하고, 고려신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상도교회 담임목사이다.

역서로는 『강한 자 결박하기』, 『더 이상 하늘에 계시지 마시고』, 『여성 전쟁 안식일 노예제도』, 『성품을 빚는 성찬』, 『초기 그리스도인의 육성』,『 과학신학 탐구』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