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1번째 이미지 새창
2번째 이미지 새창
3번째 이미지 새창
4번째 이미지 새창
5번째 이미지 새창
6번째 이미지 새창
7번째 이미지 새창
리뷰 0 위시 0

기술담론의 허세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자끄 엘륄 | 옮긴이 : 안성헌 | 페이지수 : 704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573-5 | 발행일 : 2023년 11월 01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판매가격 31,500원 35,000원
포인트 94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선택된 옵션

  • 기술담론의 허세
    +0원
위시리스트

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자끄 엘륄 | 옮긴이 : 안성헌 | 페이지수 : 704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573-5 | 발행일 : 2023년 11월 01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상세설명

2fcb165a11a5f6ec6b4b80a917663ceb_1698654745_108.jpg

기술은 유일한 해결책인가?

우리는 모든 것이 기술을 향하는 사회, 그리고 기술이 전체를 움직이는 사회에 산다!

앞으로 도래할 문제들은 이전 시대의 문제들보다 더 어렵고, 폭넓고, 복잡할 것이다.

이 책은 허세의 문제를 겨냥한다. 사람들은 기술의 효력과 가능성은 100배로 부풀리고, 부정 측면은 애당초 은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허세는 이미 엄청난 결과를 야기했다. 예컨대, 기술담론의 허세는 기술의 자리를 함축과 비밀의 합리성에서 명시와 폭로의 합리성으로 바꾼다. 동시에 기술담론의 허세는 인간을 오락과 환상의 세계에 젖어 살도록 유인한다. 오락과 환상의 세계란 10여 년 전에 우리가 구경거리 사회(la société du spectacle)”라 불렀던 것보다 기술 현상을 더욱 맹목적이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세계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이 허세는 일종의 인간 길들이기현상을 낳는다. , 과거에 기술에 대해 보였던 인간의 유보적 태도나 우려를 모조리 불식시키고, 그저 재미와 착각의 세계에 빠져 살도록 한다.

<서론> 중에서

자끄 엘륄의 기술 3부작

이 책은 기술의 사회 변화 문제를 연구한 기술, 시대의 쟁점(1954), 기술 체계(1977)와 더불어 자끄 엘륄의 기술 3부작을 이룬다. “기술에 관한 담론이라는 저자 고유의 이해를 담은 용어인 테크놀로지”(Technologie)에 붙은 각종 허세를 들추고 거품을 빼는 데 집중한다.

 

2fcb165a11a5f6ec6b4b80a917663ceb_1698654747_0023.jpg

추천의 글

서문_시대의 척후병, 엘륄

서론

대혁신

 

1_불확실성

1_양면성

2_예측 불가능성

3_이중 피드백

4_내부 모순


2-담론

1_인간주의

2_기술 문화는 존재할 수 있는가?

3_인간의 기술 제어

4_합리성

5_과학 이데올로기에 관하여

6_전문가들

 

3_부조리의 승리

1_기술 진보와 부조리 철학

2_이성

3_비용: 기술과 정치경제의 새로운 관계

4_무엇이 유용한가? 도구의 세계

5_낭비

6_생산성의 허세

 

4_매료된 인간

1정보에서 텔레마티크까지

2광 고

3위 락

4기술담론의 연성(軟性) 테러리즘

 

결론_마지막 몇 마디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인명 주제어 찾아보기

엘륄의 저서(연대기순) 및 연구서


2fcb165a11a5f6ec6b4b80a917663ceb_1698654748_7071.jpg

자끄 엘륄 Jacques Ellul

1912년 보르도 태생.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Vichy)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으며,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해왔다. 법학박사인 그는 수많은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신앙과 삶(Foi et Vie)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그가 죽은 후 2002년에 이스라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 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2fcb165a11a5f6ec6b4b80a917663ceb_1698654750_5044.jpg

안 성 헌 

연세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 개신교신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현시대 인간론 재구성, 탈성장과 정치생태학, 종교와 경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본서를 비롯해, 자끄 엘륄의마르크스 사상(대장간 2013), 마르크스의 후계자(대장간 2015),혁명에서 반란으로(대장간 2019),생태감수성의 혁명적 힘(비공 2021),기술담론의 허세(대장간 2023), 아킬레 로시의시장 신화(대장간2021), 리카르도 페트렐라 등의탈성장(대장간 2021)을 우리말로 옮겼다.

나의 후기

등록된 나의 후기

나의 후기가 없습니다.

도서문의

등록된 도서문의

도서문의가 없습니다.

배송정보

배송 정보

  • 대장간의 직접 배송인 경우에 배송료는 5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5만원 미만 주문 배송료 3,500원이 부과됩니다.
  • 기본 배송일 : 최대 2일(영업일 기준)
  • 도서산간 및 섬지역은 배송료(항공료 외)가 추가될 수 있으니 필히 출판사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이 없어도 출판사에서 확인 전화를 드립니다.) 제작처 발송의 경우, 대부분 무료배송을 하고 있으나 제품에 따라서 착불배송 되거나, 업체의 배송료 정책에 따라 배송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무통장 주문의 입금시간은 오후 2시 이전까지 확인된 건에 한해 발송되며, 이후 입금 건에 대해서는 다음 날 발송됩니다. (토, 일, 공휴일은 발송되지 않습니다.)
  • 지정일 배송을 원하실 경우 고객 섬김이와 상담 후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문의: 041-742-1424)
  • 해외 원서, 예약 구매 등은 명시되어 있는 배송 준비 기간을 꼼꼼하게 확인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약구매 상품이나 해외 원서와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하실 경우, 한 주문의 모든 제품은 예약 발송일 또는 원서 입고일 이후에 함께 발송되오니, 급하신 제품은 따로 주문해주세요.)
  • 해외에서 주문 시 나라별 항공료가 다르니 출판사로 연락 후 주문 바랍니다.

묶음 배송

  • 상품 주문 후에 추가 구매 시 발송방법을 착불로 선택하시면 묶음 배송으로 배송비가 이중 결제되지 않습니다. 묶음 배송은 당일(오후 2시까지) 주문하신 상품에 대해 적용됩니다.
  • 무료배송상품 또는 행사상품의 경우 추가 구매하신 상품과 묶음으로 배송 시 묶음 배송한 모든 상품이 무료 배송됩니다. (단, 무료배송상품 또는 행사상품의 배송 일자에 맞추어 발송되오니 주문 시 참고 바랍니다.)

교환/반품

교환 / 반품​

  • 반송 기간은 배송한 시점에서 7일 이내에 연락 주시면 환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고객 섬김이에게 미리 연락 주셔서 상담해 주시길 바랍니다.)
  •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상품 훼손 및 상품 가치 상실 등의 경우는 교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환불 요청 시에는 상품의 반송료는 고객님의 부담입니다.
  • 하자가 있는 제품의 반품(송)에 대한 배송 수수료는 대장간에서 부담합니다. (새 제품으로 재배송 시는 맞교환, 교환을 원치 않으실 경우에는 회수 후 환불, 제작처 발송 제품일 경우에는 각 제작처 주소로 반송)
  • 환불을 원하실 경우, 반품(송)된 제품 확인 후 후불해 드립니다. 환불은, 계좌 또는 적립금 중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환불해드립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금액 전액 환불의 경우 승인을 취소해 드립니다. (계좌환불: 평일 3시 이후 환불되며 금요일 3시 이후 접수된 건은 다음 주 월요일 3시 이후 환불됨)

최근 본 도서 (1)

  • 기술담론의 허세
    31,500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