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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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성장-경제체제연구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리카르도 페트렐라 외 | 옮긴이 : 안성헌 | 페이지수 : 176 | 책크기 : 135*200mm | ISBN : 978-89-7071-558-2 | 발행일 : 2021년 06월 02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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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리카르도 페트렐라 외 | 옮긴이 : 안성헌 | 페이지수 : 176 | 책크기 : 135*200mm | ISBN : 978-89-7071-558-2 | 발행일 : 2021년 06월 02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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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자체가 문제다” 

경제, 진보, 발전이라는 종교를 포기할 수 있는가?

이 책은 시장 우상 숭배에서의 해방을 갈망하는 사람들과 탈성장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정치와 문화 구축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풍성한 보화를 품은 광산이다. 현대 사회는 표류 중이다. 그리고 우리는 표류 중인 이 사회의 비극을 목도하는 중이다. 원자재와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토지를 황폐하게 만든 결과, 우리는 더 이상 성장을 지속할 수 없다. 경제 성장은 더 이상 해결책이 아니다. 오히려 성장 자체가 문제이다. 새로운 세대에게 미래를 열어 주려면, 우리는 성장의 상상계를 문제 삼아야 하고,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경제 종교, 진보 종교, 발전 종교를 포기해야 한다.청빈 사상을 옹호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다른 형태, 다른 방식의 경제에 기초한 노동이 절실하며, 문화와 행복, 인간 복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채택해야 한다.

이러한 탈성장의 과정은 개념과 가치의 변화를 요구한다. 동시에 탈성장은 구조의 전환, 생활양식의 재검토, 경제의 재지역화에 대한 주장도 빠뜨리지 않는다. 과연 성장 사회에서 탈성장 사회로의 전환에 이르는 길은 무엇인가? 이것은 사회정치 단계의 질문이기 이전에 문화 단계의 질문이며, 현 시대에 서린 각종 위기에 걸맞은 실제적인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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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장. 발전 신화 -리카르도 페트렐라
성장의 삼중 유형
가난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후진하지 않는 자동차
탈성장의 삼중 유형
네가 존재하므로 내가 존재한다
“우리가 일구는” 세계의 “재시민화”

2장. 자멸하는 성장-세르주 라투슈
탈성장 유토피아
근대성과 자율성 연구
기술 연구의 ‘모라토리엄’ 선언
한계의 문제
지역의 구체적인 유토피아로서의 탈성장
경제의 재지역화
상상계의 탈식민화

3장. 새 문명의 여명 - 엔리케 두셀
새로운 역사관
신석기 혁명
자본주의와 식민주의의 시작
근대성의 단계들
자본과 생명의 모순
생사의 기로: 선택 문제
생명의 윤리
생명 윤리의 요청
희생자의 편에서 생각하는 미래
통근대주의

후주
옮긴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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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페트렐라 Riccardo Petrella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정치가이다. 벨기에 루뱅가톨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사회사상, 인격주의, 연대주의에 기초해, 자연 공공성 문제, 세계 빈곤 문제, 공동선의 탈상품화 문제를 연구한다. 특히 불평등한 물 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세계 차원의 연대를 주장한다. 대표 저서로 『물은 상품이 아니다』(미래의창 역간)와 『인류의 이름으로』(Au nom de l’humanit←,2015) 등이 있다.


세르주 라투슈 Serge Latouche

프랑스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로 파리11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이다. 오늘날 대표적인 탈성장 이론가이며, 북반구­남반구의 경제와 문화 관계, 사회과학 인식론 분야의 전문가이다. 성장과 발전 지상주의, 경제 패권주의, 세계의 서구화, 생활양식의 일원화를 통렬히 비판한다. 자끄 엘륄, 이반 일리치, 코르넬리우스 카스토리아디스 사상에 영향을 받았으며, 대표 저서로 『메가머신』(La M←gamachine, 1995), 『탈성장의 도박』(Le pari de la d←croissance, 2006), 『낭비 사회를 넘어서』(민음사 역간), 『탈성장사회』(오래된생각 역간) 등이 있다.


엔리케 두셀 Enrique Dussel

아르헨티나 출신의 라틴아메리카 철학자, 역사학자, 신학자이다. 현재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라틴아메리카 해방철학의 주창자로서 유럽 중심주의에 반하는 자주적 사상의 전개, 중심부­주변부 세계 구도를 전복할 수 있는 해체식민주의 운동 등을 전개해 왔다. 레비나스와 마르크스 사상을 라틴아메리카 상황에서 재해석, 재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표 저서로 『해방철학』(Filosof■a de la liberaci￳n, 1977), 『1492, 타자의 은폐』(그린비 역간), 『공동체 윤리』(분도출판사 역간)가 있으며, 그 외에도 철학, 역사, 신학, 정치학 분야의 50권이 넘는 단행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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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성 헌

연세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 개신교신학과에서 박사과정에 있다. 현 시대의 인간론 재진술과 정치생태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자끄 엘륄의 『마르크스 사상』(대장간, 2013), 『마르크스의 후계자』(대장간, 2015), 『혁명에서 반란으로』(대장간, 2019), 『기술담론의 허세』(대장간, 2021), 자끄 엘륄과 샤르보노의 『우리는 혁명가들이다-정치생태학의 개척자 문서들 』 (대장간, 2021), 아킬레 로시의 『시장 신화』(대장간, 2021), 리카르도 페트렐라 등의 『탈성장』(대장간, 2021)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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