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강만원 | 페이지수 : 304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428-8 | 발행일 : 2017년 12월 18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부끄러운 짓을 한 사람들이 금권과 종교적 성벽 안으로 숨어버리며 부끄러워 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몫이 되곤 했다. 있어서도 방치해서도 안 되는 우리시대 한국 기독교의 부끄러운 얼굴이 종합선물세트로 묶여있는 교회의 이슈는 온전히 드러내고 그 환부를 정확하게 도려내야만 극복할 수 있다.
들어가는 글
1부.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자여!
프롤로그
1장•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자여!
2장•구원의 팔복
3장•7화禍, 외식하는 자…
4장•7화禍란 무엇인가?
2부. 그는 목사가 아니다…!
1장•오정현은 ‘목사’인가?
2장•오정현의 학력사칭
3장•오정현의 논문표절
4장•헌금은 목사의 쌈짓돈이 아니다
5장•예배당은 성전이 아니다
강 만 원
저자 강만원은 성균관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아미엥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담론 분석’으로 저명한 필립 르 투제 교수의 지도로 텍스트 분석의 새로운 방법론인 문체론(stylistique)을 전공하였다. 현재 「당당뉴스」와 「뉴스M(미주뉴스앤조이)」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종교·철학 부문의 저작 및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사제와 목사의 성직주의에 맞서 성도의 교회 혁명을 주창하며, ‘아르케 처치’를 설립해 성경적인 원형 교회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신의 성경을 버려라』, 『그것은 교회가 아니다』, 『내 교회를 세우리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단순한 열정』, 『프리다 칼로』, 『젊은 날, 아픔을 철학하다』, 『오직, 사랑』, 『루나의 예언』, 『신이 된 예수』, 『자연법의 신학적 의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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