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윌라드 스와틀리 | 옮긴이 : 최봉기, 최태선 | 페이지수 : 344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365-6 | 발행일 : 2016년 01월 04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이 책은 평화, 선교, 예배의 주제를 독특하게 통합한다. 저자는 평화와 선교를 예수 복음의 핵심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선물로 본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예배하는 자에게 평화를 도모하는 것과 선교에서 복음을 나누는 것은 믿음의 열매이다.
이 책은 역사적 평화 교회로 하여금 새로운 열정으로 그들의 전통을 되찾기를 촉구하고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평화야 말로 신약성서 메시지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도록 자극한다. 책의 각 부분마다 추구하는 목적을 아주 훌륭하게 달성하고 있음으로 우리는 스와틀리가 지난 40년 동안 제자도와 가르침에서 지녀왔던 은혜를 누리는 기쁨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스와틀리는 우리들이 그 이야기를 보다 진지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돕고 그 속에 보다 깊게 참여하도록 설득한다. 그의 노련한 가르침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 나는 이 책이 역사적으로 평화 증언을 위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 교회들을 더욱 강하게 하고 그러한 소명을 깨닫지 못했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는 도전이 되기를 기도한다.
- 마르바 던. 영성신학자. 『세상권세와 하나님의 교회』 저자
저자는 평화실천peacemaking, 선교, 그리고 예배의 주제를 탁월하게 엮어 짠다. 그는 이 세가지 낮선 끈을 복음의 필수로 이해하는 거부할 수 없는 주장을 한다. 이 책은 평화의 왕을 따르는 길을 걸으려는 모든 이들에게 정보와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 쉐일라 클라쎈 위브Sheila Klassen Wiebe , 카나디언 메노나이트 대학교
저자는 현대 신약성서 학계와 기독교 이해에서 독특하고, 강력하고, 필수적인 목소리를 낸다. 그는 평화실천, 선교, 예배 사이의 논증을 일생 연구했으며, 세기를 이어 성서가 말하는 대로 사는 방법을 찾아온 기독교 교회의 지체로서의 경험에 의존한다.
- 크리스토퍼 로우랜드Christopher Rowland, 퀸즈 대학, 옥스퍼드 대학교
이 책은 성서의 통일성을 강조한다. 평화는 단순히 사회정치적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에 주목하게 한다. 선교는 사람들을 우리 종교로 무릅꿇리려는 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행동에 대한 계속적인 증언이다. 예배는 나를 위한“의미 있는”예배의 제공이 아니라,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영원한 찬양이다. 이것은 신실한 제자도를 발전시키는 성서적 학문이다.
- 윌버트 R. 쉥크Wilbert R. Shenk, 풀러 신학교,『선교의 새로운 영역』저자
이 작업은 어떤 독자들을 당황하게 하겠지만, 정직하고 신실한 예수의 제자가 되는데 필요한 요구인 해석의 통합 가운데 하나이다. 윌라드 스와틀리는 복음의 능력을 전환함으로써 우리가 주님과 함께 믿음과 제자도, 예배와 삶, 복음전도의 증인과 사회적 봉사를 연결하는 새 언약 안으로 들어간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 마이론 S. 옥스버거,『부활의 삶과 오직 주님께 영광』의 저자
목차
역자 서문
추천사 / 마르바 던
서문
서론
1부 : 평화 증언을 위한 성서적 기초
1장.샬롬-희년: 평화실천을 위한 성서의 소명
2장.예수와 평화, 폭력
3장.평화와 폭력 그리고 바울
4장.평화운동가: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
2부: 평화 증거와 사명에서 나타나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
5장.모든 권세 위에 뛰어난 그리스도의 주 되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증거
6장.그리스도인과 전쟁을 위해 사용하는 세금의 납부
7장.성경과 이스라엘: 두 가지 해석과 그리고 더 많은 해석
3부: 평화, 선교, 그리고 예배
8장.선교에 관한 성경적 관점
9장.평화의 복음으로서의 복음
10장.예배로 가능해지는 평화 짓기와 선교
11장.요한계시록으로 드리는 평화와 선교의 예배
4부: 마무리
결론
부록
후주
인명색인
윌라드 스와틀리 Willard M. Swartley
프린스턴신학교에서 PhD를 했으며, 메노나이트 연합성서대학원의 신약학 교수이며, 윤리학 성서해석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신약신학과 윤리학 그리고 전쟁과 평화가 그가 가르치는 주제이다. 대장간에서 번역하는 신자들의 교회 성서주석(Believers Church Bible Commentary)시리즈 편집자를 역임하였으며 에크하르트의 벨모트 메노나이트교회의 멤버이다.
『동성애-성서적 해석과 윤리적 고찰』(대장간 역간), “The Structural Function of the Term ‘Way’ in Mark’s Gospel”, “Slavery, Sabbath, War, Women”외 다수를 저술하였다.
최 봉 기
침신대(M. Div.), 고신대(Th. M.), 미국 서든침례신학대학원(Ph. D.)을 졸업하였고, 이스턴 메노나이트대학에서 ‘갈등전환 프로그램’으로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여 년간 침례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쳤으며, 미국 버지니아 평화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긴 바 있으며, 지금은 New Olr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기독교 윤리학, 조직신학, 기독교 변증학 분야 Adjunct Professor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깊은 영성으로 나아가는 길』 외에 여러 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초대: 하나님의 숨결이 맞닿은 기도의 자리』『전쟁, 평화, 무저항』이 있고,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 소개되어 기독교 영성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이클 몰리노스의 『영성깊은 그리스도인』의 출판에도 직접 기여한 바 있다.
최 태 선
55년생 목사.
저서 『바보새되어 부르는 노래』(대장간).
역서 『진정한 성도의 교제』(존 요더, 공역, 대장간), 『혁명적 그리스도인의 시민권』(존 요더, 공역, 대장간), 『BCBC주석-에베소서』(톰 요더 뉴펠트, 공역, 대장간).
배송 정보
묶음 배송
교환 / 반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