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의심을 거친 믿음-마침내 드러난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자끄 엘륄 | 옮긴이 : 임형권 | 페이지수 : 352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285-7 | 발행일 : 2021년 06월 09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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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자끄 엘륄 | 옮긴이 : 임형권 | 페이지수 : 352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285-7 | 발행일 : 2021년 06월 09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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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엘륄은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힌 이후에 반기독교 저자(셀수스, 홀바흐, 마르크스 등)들에 심취한다. 그는 그리스도가 논리적으로 타당한가를 물으면서 정반대의 사상들을 찾았다. 그러나 엘륄의 신앙은 그 저항들에게도 불구하고 굳건히 서갔다. 엘륄의 많은 절친한 친구들은 기독교와 기독교인에게 온갖 비난을 했지만, 그는 묵묵히 그들의 비난을 수긍했다. 디디에 노르동이 기독교를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답변한다. "당신은 기독교 신앙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군요. 하지만, 당신의 태도에 별로 충격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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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생애 가장 깊숙하고, 가장 확실한 것을 나누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해방되고 가장 신나며 가장 진솔한 것을 나누는 것이다."

 

이 책은 엄격한 의미에서 신학서적을 뛰어넘는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개인적 경험을 진술하고 분석하는 시도이다. 다시 말해, 믿음의 실체와 힘을 펼쳐 보이려는 노력의 결실이다.

 

"가장 불확실하고, 가장 사실 같지 않지만, 역시 인간의 가슴 속에 깊숙이 뿌리 내린 이 믿음의 본질과 하나님의 사랑의 임재를 어떻게 느끼게 할 것인가?"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회심으로 기독교인이 된 엘륄의 신학적 진술과 고백! "믿음은 자신이 종교심으로 변질될 가능성을 의심하며 자신을 비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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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머리말 

문제 제기

1장·영적 유행 

2장·엘륄의 자기비판 

 

1부 _ 모노스와 우나의 새로운 대화

1장·불안 

2장·포이어바흐, 당신이 옳았었다 

3장·어디서나, 종교심이 

4장·종교심에서 축출로 

5장·가장 불확실 한 것, 가장 그럴싸하지 않은 것 

6장·현실적인 것과 해결책 

7장·베일에 덮인 현실 

8장·죽음에 대한 신앙 

9장·다시 발견되려고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것 

10장·사탄에서 에로스로 

11장·용서와 망각 

12장·내가 믿는 것 

13장·자유의 오늘 

14장·말을 마치며 

 

2부 _ 종교심과 믿음

1장·전통적인 혼동 

2장·종교-계시 

3장·무엇 때문에 믿는가? 

4장·비판적 믿음 

 

3부 _ 요나가 말하기를 "아직 사십 일이…."

1장·우리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 

2장·위험들의 상승 

3장·정치, 사탄의 영역 

4장·문제제기 

5장·믿음과 출애굽 

 

부록. 모노스와 우나의 대화 

자끄 엘륄 저술 목록 및 참고문헌

-분야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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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엘륄 Jacques Ellul

1912년 보르도 태생.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Vichy)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으며,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해왔다.


법학박사인 그는 수많은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신앙과 삶』(Foi et Vie)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그가 죽은 후 2002년에 이스라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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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형 권 

고려대에서 철학을, 전남대에서 영문학, 광주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대학시절 어거스틴, 루터, 칼빈, 존 스토트, 프란시스 쉐퍼, 씨-에스 루이스과 같은 기독교 스승을 만나면서 기독교 신앙을 폭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게 되었다.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목회자가 되려고 지방 신학교에서 몇 년을 보냈으나 실망을 금치 못하고 여러 사람들의 후원으로 유럽에서 신학의 맛을 보게 되었다. 아직도 개혁주의 전통을 사랑하지만, 그 전통을 더 폭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게 된 것이 유럽에서 연구의 가장 큰 소득이었다. 

특히, Henri de Lubac과 Von Balthasar과 같은 가톨릭 신학자들을 발견한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여러 기독교 전통을 넘나들며 폭넓게 독서할 수 있었던 것은 박사 학위 주제로 선택한 노팅험 대학의 John Milbank교수 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강의 사역과 설교 사역 그리고 집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앞으로 개혁주의 전통을 더 심화해서 연구할 계획이고, 더불어 포스트모던 사상을 신학과 교회 개혁의 좋은 도구로 이용하며 작업할 계획을 갖고 있다. 

대장간에서 『의심을 거친 믿음』, 『자끄 엘륄, 대화의 사상』, 『당신이라면?』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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