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아더 기쉬 | 옮긴이 : 설은주 | 페이지수 : 416쪽 | 책크기 : 신국판 | ISBN : 978-89-7071-488-2 03230 | 발행일 : 2019년 8월 14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이 책의 기초가 되는 질문은 ‘진정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묻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과 그분의 나라에 모든 것을 완전히 위임하는 삶을 사는 것과 형제자매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이다.
그 물음은 하나님의 사랑 앞에 우리의 삶을 열어 놓는 것이며 그 사랑은 이웃에게 사랑을 주며, 사랑 받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의 탐구 속에 깊이 들어 있는 궁극적인 질문은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 속에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하며,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우리의 삶을 완전히 헌신하며 먼저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는 것이 진정 무슨 의미하는지를 묻는 것이다. …
이 책은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서술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공동체, 즉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교회에 대한 즉 철저한 교회론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교회가 취하여야 할 하나의 구체적인 모습은 교회는 예수의 공동체이어야 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복음의 진정한 요구에 온전히 순종치 못하게 복음을 타협하여 나타나는 곳을 지원해서는 안 된다. 삶이 없이 아무리 많이 설교하고 종교적 대화를 한들 다른 사람이 하나님에게 응답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평화활동가이며 설교자•저술가•대중연설가이다. 그는 미국 펜실바니아의 랭커스터에서 태어나 맨체스터대학과 베다니대학Bethany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하고 형제단 교회에서 목사로 사역하였다.
미국 오하이오주 애선스Athens에 있는 새언약 공동체New Covenant Fellowship의 멤버인 그는 양심적 병역 거부활동가, 장애인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자, 평화사역자로 다양한 국제적인 캠프에서 봉사하였다. 그는 적극적인 평화활동가로서 베트남전과 이라크 전쟁을 반대했으며 시민권 운동을 지원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그의 저서로는 The New Left and Christian Radicalism(1970), Beyond the Rat Race(1972), Living in Christian Community(1979) Hebron Journal:Stories of Nonviolent Peacemaking(2001)등이 있다.
숭실대학교와 안양대 신학대학원, 나사렛대 신학대학원 및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샬롬가정교육문화원’과 ‘하늘샘-좋은 나무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코이노니아와 신앙교육』, 『영성형성을 위한 목회와 교육』, 『고령화 시대의 노인목회』, 『가정사역론』, 『아름다운 삶, 거룩한 죽음』 등 40여 권의 저서와 바실레아 슐링크의 『회개』, 『주님과 동행하는 기도의 삶』, 마가렛 사윈박사의 『풍성한 가정만들기』 등 여러 책을 번역하였다. 2000년부터 자비량으로 C국 및 여러나라 목회자들을 위한 신학교육과 문서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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