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BN : 978-89-7071-166-9 04230 | 발행일 : 1권 2009년 9월 28일 | 2권 2009년 9월 28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영원에서 영원으로 1권 소개>
이 책은 무엇에 관한 책인가?
이 책에서 다룰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질문들과 그것들에 대한 답변들이다. 내가 늘 갈급해서 찾았었던 것, 그리고 드디어 발견하게 된 본질적이고 영원한 진리, 바로 그것에 대한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유익할 사람들은 진리에 목마른 사람들일 것이다. 굳이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이 책은 근본적이고도 영원한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알고 싶은 사람들, 즉 이전의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매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반면에, 이 책이 별로 유익이 되지 않을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아마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안주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지금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이다.’라고 생각하고‘내가 혹시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알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이 책이 도움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할지라도, 끝까지 읽어보고 여러분이 평소에 전부인 줄 알고 있던 것이 부분적일 수도 있음을 확인했으면 좋겠다. -책속에서-
<영원에서 영원으로 2권 소개>
필자는 이책의 제1권인『영원에서 영원으로 1』을 아래의 세가지 질문으로 시작 했었다.
하나님의 원래 계획은 무엇이었는가?
현재의 이 세상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
이제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위의 세 가지 중 처음 둘은 제1권에서 비교적 자세히 다루었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 즉 원래의 궁극적인 계획이 무엇이었으며, 그 계획이 어떻게 해서 잠시 우회하게 되었는지, 또한 그 우회한 부분이 어떻게 완성이 되었는지를 알아봤다. 사실, 분량이 조금 많아서 두 권으로 나누어 실었을 뿐이지, 이제부터 시작하는 제2권『영원에서 영원으로2』는 위의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으로써 원래는 제1권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다뤘어야 함을 주지하기 바란다.
이제 하나님의 원래 계획으로 시작해서 결국 완성된 계획이 실제 삶에 어떻게 구체화되는지에 대해 살펴볼 때가 되었다.‘ 영원에서 영원으로’가는 삶의 과정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현재의 삶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땅에서 하늘의 삶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가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임은 말할 것도 없다. 이것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은 타락한 인간은 절대로 살 수 없는 차원의 삶이다. 고로,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기 전에 제1권인『영원에서 영원으로 1』의 내용을 철저히 숙지해서 나의 것이 되게 하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 제1권을 건성으로 읽었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정독하고 나서 이 책을 읽기를 권하는 바이다.
- 1973년 서울 출생
- 1998년 서울대학교 졸업
- 현재 외국계 기업에서 교육부장으로 근무 중임.
- 일반 기독교 교회들뿐 아니라, 선교회, 셀 교회, 가정교회 등을 경험하고 알아감.
- 현재는 '서울 교회'에서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있음.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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