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경래 | 페이지수 : 140쪽 | 책크기 : 210*148mm (A5) | ISBN : 978-89-92257-26-8 | 발행일 : 2008년 7월 19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성경을 토대로 예수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메시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세계의 관심은 중동에 집중하였다. 이스라엘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는 페르시아만의 전화(戰禍)를 멀리 한 채 안심하고 살고 있지만, 전쟁의 공포에 사로 잡혔을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다. 예수 없이는 진정한 평화가 있을 수 없다.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다. 오직 예수주의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예루살렘에 살면서 비로소 나는 메시아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은 내게 메시아를 가르쳐준 사람들이다. 그들 자신은 메시아 예수를 부인하지만, 그들이 이제까지 살아온 역사와 지금 이스라엘 땅에서 살고 있는 삶 자체가 나의 깨달음을 촉구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스승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뿐이다. 때로 그들이 밉기도 하지만, 그들을 사랑한다. 그렇다고 나는 친유대파도 반유대파도 아니다. 단지 메시아 예수를 통하여 모든 사람과 모든 일을 이해하고자 노력할 따름이다. - 머리말 중에
김경래
히브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성경 사본학 전공)학위를 취득했으며 전주대학교 기독교학과교수를 역임하였다. 2001년 1월에 도미하여 2001년 9월부터 현재까지 뉴욕의 한 중국인 신학교에서 교무주임 겸 부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뉴욕을 비롯하여 타이완, 캐나다,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중국어와 영어로 강의하고 있으며 2001년 12월 미국 뉴욕주에 성서당(Bell HaMiqra Mission) 을 등록하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2002년 9월부터 현재까지 뉴욕 세광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저서로는 '유대인 예수', '사본들을 통해 보는 성경', 유대인의 보고', '구약 성경의 맥을 따라서', '그리스도 이후 유대인 방랑사', '구약 성경 난제1',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나의 왕 나의 창조주', '내 백성을 위로하라:21세기를 위한 이사야서' , 시온을 위하여(공저), '땅위를 떠도는 나그네', 성서당 히브리어.한글사전(공저) 외 다수 논문이 있다.
1. 유대인 예수 그는 과연 누구인가
- 유대인 예수
- 나사렛 이단자들
- 베드로의 고민
- 바울의 고백
- 나사렛 예수
- 처녀도 아이를 낳는가
- 예루살렘 예수
2. 진짜 여호와의 증인 유대인
- 진짜 여호와의 증인
- 모세의 제자들
- 랍비 아키바와 바르 코크바
- 고난의 종 그는 누구인가
- 예수의 친척 유대인
- 참 이스라엘 사람
- 정에 목마른 이스라엘 사람
- 예루살렘
-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유대인
3. 누구를 위한 메시아인가
- 누구를 위한 메시아인가
- 누가 예수를 죽였나
- 도피성과 대제사장의 죽음
- 유대인과 이방인
- 히브리어를 통해보는 하나님의 의미
- 변화된 유대인의 고민
- 멀지않은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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