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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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준형 | 페이지수 : 464쪽 | 책크기 : 신국판 | ISBN : 978-89-7071-405-9 03230 | 발행일 : 2017년 2월 13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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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박준형 | 페이지수 : 464쪽 | 책크기 : 신국판 | ISBN : 978-89-7071-405-9 03230 | 발행일 : 2017년 2월 13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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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이 사라진 교회를 위한 공동체적 분별의 지혜!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혼자 결정해야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분별의 지혜!우리는 현실에 뿌리 박은 분별이 필요하다.

언제, 어떻게, 어느 정도의 변화를 추구할지 결정할 때는 지독할 정도로 지혜로운 분별이 필요하다. 분별하지 않고 추구하는 변화는 일시적인 객기나 여흥일 뿐이며, 그 후유증은 본인과 주위 사람들에게 크게 그리고 오래 남는다. … 그러니 변화를 구하기 앞서, 분별을 구해야 한다. 지금이 삶의 변화를 시도해야 할 때인지? 아니면 무료하고 답답하고 모든 것이 불확실하지만 참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야 하는지?

변화를 꿈꾸는가? 지독한 상사를 만나 전직을 고민하고 있는가? 본인이 원치 않거나 주위 사람들이 반대하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가? 살기도 힘든데 병까지 걸렸는가? 하나님이 특별한 소명으로 부르시는가? 삶이 무료한가? 아니면 삶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느낌이 드는가? 아니면 이 자체로 영원히 행복하길 원하는가? 그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가?

우리는 분별이 필요하다. 더 이상 어제의 실수들을 반복하고 싶지는 않다. 충동적으로 살고 싶지도 않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제대로 살고 싶다. 우리 인생의 한 가운데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하지만 심오한 분별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청한다.

이것이 지금 내가 분별에 대해 글을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교회라고는 다니지만 지독히도 공동체와는 상관없이 사는 자들을 위한, 그리고 지독히도 자신들의 문제를 다른 이들과 상의하지 않고 사는 외로운 자들을 위한 헌정이고, 우리 조카들이 이런 말만 하면,“ 삼촌은 젊었을 때 그랬어요?”라고 따지듯이, 그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게 내 마음대로 결정하며 살아온 나의‘ 대책 없었던’ 젊음을 반성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리고 분별은 나 혼자서,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필요하고, 또한 우리 모두 함께 해 나가는 공동의 과정일 때 그 열매가 더 풍성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기도 하다. < 본문 중에서 >

분별의 원칙 "12"

  • 분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분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라!
  • 선과 악 사이에서 분별은 필요 없다. 악은 버리고 선은 취하는 것이다.
  • 분별은 이성과 상식으로 하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감정인 평화와 기쁨으로 한다.
  • 영적인 낙담이나 절망이나 실망 중에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는다.
  • 크리스천의 분별이 세상의 의사결정과 다른 것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 분별의 노하우는 대단한 데 있지 않다. 하루를 잘 사는 사람이 가장 중차대한 분별도 잘할 수 있다.
  • 분별은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과거에 묶이지 마라!
  • 완전한 분별은 없다. 우리는 ‘어느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분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라!
  •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과는 다른 것을 주실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 분별할 때 한가지 권위나 원천에만 의존하지 마라!
  • 분별의 과정을 거쳐 한번 결정된 문제는 쉽게 번복하지 마라!
  • 분별의 가장 근본적인 권위는 예수님이시고, 그분의 말씀이고, 그 분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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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준 형

이문화/국제매너 전문가, 저자, 교회사역자 | cwcfounder@gmail.com

서강대 졸업 후 삼성그룹의 국제화 전도사로 인정받은 그는 방송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이문화 및 글로벌 에티켓(‘원칙 좀 지킵시다!’) 교육의 필요성을 피력해 왔다. 이문화 컨설턴트로서의 폭넓은 경험과 학문적인 토대 구축을 위해, 삼성 시절 독일에 파견되어 유럽 전반에 대해 배웠고, 세계의 많은 나라를 여행/연구하기도 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한 단체인 <외국인 노동자 대책 협의회>에서 전문위원으로 봉사했다. 국내의 대기업들과 정부기관 그리고 서울대, 카이스트 등에서 강의했고, 중앙공무원 교육원 출강 강사 중 최고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02년 미국 동부 버몬트 SIT대학원에서 ‘이문화 관계학’을 공부하고,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해 노스밴쿠버 시청의 ‘다양성 위원회’의 위원으로, 이민자들의 현지 적응과 정착을 돕는 ‘멀티컬츄럴 소사이어티’의 이사로 문화간 적응을 위한 각종 자문을 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WC)>라는 비영리 교육기관을 설립해 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사회공헌가가 됐다. 2009-2014년 미국 인디애나 주에 있는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 신학대학원(AMBS)과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그간 쌓아온 문화적인 지식과 경험을 신학과 접목시키는 공부(M.Div.)를 했으며, 그 와중에 과테말라 어린이들의 교육과 복지를 돕는 글로벌 교육 프로젝트를 런칭했다. 가장 최근까지 밴쿠버 셜부룩 메노나이트 교회 지역사회 개발 및 연계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목회자로 사역했고, 지금은 중국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책은 경계 없이 써왔다. 『볼프강의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 1,2』(김영사, 2000), 『나는 매일 매너를 입는다』(한올출판사, 2002), 『변화의 타도를 타라 1,2』(SFC, 2004), 『글로벌 에티켓을 알아야 비즈니스에 성공한다』(북쏠레, 2006), 『내 아이 창의력을 키우는 영어 글쓰기』(웅진리더스북, 2008), 『크로스 컬처』(바이북스, 2010), 영어 eBOOK으로는 『Cultural Detective: South Korea』(Nipporica Associates USA, 2004), 번역서로는 조직의 다양성을 다룬 『팽귄나라로 간 공작새』(진명출판사, 2002)가 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신학적인 시도이다.


도서상세설명_목차-1.png

이 책이 나오기까지·변화에서 분별로! /
서문·이젠머리에서 가슴으로! /
우리는 왜 분별하는가?
성장에서 성숙으로! /
분별이란 무엇인가? /
누가 분별하는가? /
하나님의 분별에 참예하는 우리들의 기본 자세 /
영적인 자유함을 방해하는 심리적인 기제들 /
성경으로 보는 분별의 흑 역사 /
우리는 무엇으로 분별하는가?
분별, 이제 무엇에서 어떻게로! /
성경과 분별 /
성령과 분별 /
감정과 분별 /
공동체와 분별 /
분별의 원칙들 /


후기·‘매일’분별하면서 산다는것은 무슨 뜻인가? /
이 책을 나가며·주님은 빛이시라! /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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