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정치 - 대장간 이슈북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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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근주 조석민 배덕만 김동춘 | 페이지수 : 176쪽 | 책크기 :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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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71-387-8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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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출판사 2016년 8월 12일/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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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내면화, 복음의 개인화는 복음을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다. 복음을 뒤틀어 버린 것이다. 복음을 이 세대의 왕들이 기뻐하는 형태로 변질시켜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문제는 사회에 대한 관심의 결여이지 않다. 구제의 부족도 아니고, 사회정의 측면 활동의 부족도 아니다. 문제의 핵심은 복음의 결여, 복음의 ‘텅 빔’에 있다. 그리고 그것은 복음을 개인적으로 사적 차원으로 국한시켜 버림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점에서 “공중 권세 잡은 이”의 핵심적 전략이 바로 이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이사야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를 거쳐 기독연구원느헤미야에서 구약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복음의 공공성』(비아토르), 『나를 넘어서는 성경 읽기』, 『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2』(성서유니온선교회), 『특강 예레미야』(IVP) 등이 있다.

_ 김근주


하나님 나라의 가치 추구 가운데 최소한 사회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정치인들이 올바로 정치하도록 그리스도인은 현실 정치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결국 정치 참여를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정의 실현이란 “재화를 공정하게 분배하고 법과 질서를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유지하며 사회 구성원들 사이의 불평등과 차별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BA), Trinity Theological College (ADPS)에서 공부했으며 University of Bristol (MA, PhD)에서 <요한복음의 선지자 기독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교수, 기독연구원느헤미야 연구위원, 교회개혁실천연대 전문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조석민 교수는 성서 본문에 기초하지 않은 신학 이론, 세상과 단절된 성서 해석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생각은 그의 강의에도 잘 드러나, 그는 성서를 해석한 후 그 내용이 어떻게 현실 사회 속에서 구체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명쾌하고 분명하게 제시해 준다. 그의 강의를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세상 속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그려지며,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계획이 하나씩 떠오른다. 그가 전하는 선명한 복음은 책상 근처에만 머물지 않고 각 사람의 마음에 날카롭게 파고들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데 손과 발을 움직이게 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힘찬 걸음을 내딛게 한다.

저서로는 Jesus as Prophet in the Fourth Gospel (Sheffield Phoenix Press, 2006), 『그리스도인의 세상 보기』 (대장간, 2011), 『요한복음의 새관점』 (솔로몬, 2015)이 있다.
공저로는 『복음과 정치』, 『안식일이냐, 주일이냐?』, 『목사란 무엇인가』,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세월호와 역사의 고통에 신학이 답하다』 (이상 대장간),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 (뉴스앤조이), 『교회 직제론』 (예영커뮤니케이션), 『야고보서?벧전후?유다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요한 일?이?삼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요한복음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이상 두란노아카데미), 『주는 영이시라』, 『복음주의와 한국교회』 (이상 합신대학원출판부) 등이 있다.

_ 조석민


반공과 친미는 해방 후 한국교회 전체가 선택할 수 있었던 유일한 답이었다. 냉전체제가 강화되면서, 북한출신 중심의 보수교회는 다른 답을 상상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반공과 친미의 선봉에 섰고,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저항했다. 분배 대신 성장을, 평등 대신 자유를 옹호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몸집은 커졌지만 정신은 병약해졌고, 배는 부르지만 영혼은 굶주림에 시달리게 되었다.

미국 드류대학교에서 미국 복음주의 역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신대학원대학교를 거쳐 기독연구원느헤미야에서 세계교회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교회사의 숲』, 『한국 개신교 근본주의』, 『성령을 받으라』(대장간) 등이 있다.

_ 배덕만


기독교정치를 실현하려면, 하나님의 정치와 인간의 정치의 접촉점을 모색해야 하며, 신정정치적 열광주의를 넘어 정치적 제자도를 향해야 하며, 바른 정치적 고백과 실천으로 교회의 공적 증언을 감당해야 한다. 교회의 정치적 입장은 그 시대와 역사 속에서 교회가 정의로운 교회됨을 증거하는가, 아니면 불의한 우상 앞에 굴복하는가를 보여주는 기준점이 된다는 점에서 선명한 신앙고백과 함께 그리스도의 정치적 뒤따름을 요구받는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디아코니아학연구소
  •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Dr.theol.)
  • 현)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현)현대기독연구원 대표
  • 현)기독연구원느헤미야 연구위원

_ 김동춘


  1. 구약, 그 정치적인 말씀 _ 김근주
  2.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 _ 조석민
  3. 정교분리의 복잡한 역사 _ 배덕만
  4. 한국 복음주의 교회의 기독교정치론 _ 김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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