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왕이심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역이야기
하나님은 열왕들과는 다르게 이스라엘을 통치하셨습니다. 왕들은 나라의 통일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하나님은 친히 이스라엘을 북과 남으로 나누셨습니다.
왕들은 분열된 나라를 가능한 빨리 재통일하려고 시도했지만, 하나님은 나라를 통일시키려는 시도를 하지 않으십니다. 왕들은 가능한 나라의 독립을 유지하려고 애썼지만, 하나님은 도리어 나라가 망할 것과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하십니다.
왕들의 정치와 하나님의 통치는 근본 목적부터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상은 준비된 지도자를 기대하고 지도자의 리더쉽을 강조하거나, 체계화된 제도를 마련하고 원할 한 제도의 운영을 강조하곤 합니다.
그러나 열왕기는 왕의 자세, 태도, 역할을 강조하지 않고 좋은 제도의 마련과 운영을 언급하지도 않습니다. 언제나‘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며 율례를 행하며 계명을 지킬 것’을 강조할 뿐입니다. 성경 전체에서 동일하게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을 열왕기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활약이 풍성한 열왕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진리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오늘의 삶을 사는 성도들이 따라야할 본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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