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 필리피노의 삶과 희망 - 양철수사진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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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양철수 | 페이지수 : 173쪽 | 책크기 : 191*2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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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71-397-7 9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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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출판사 2017년 1월 4일/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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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말하려고 사진을 찍는가?

양철수
영혼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길거리에 버려져있고
배고픔을 잊기위해 짐승처럼 쓰레기통을 뒤지며
본드를 흡입하며 길거리를 배회한다.
그리고
영혼이 없는 이에게 성폭행을 한다.
성폭행을 당하여 길거리에 버려져있어도
배가 고파 길거리에 버려져있어도
아무도 돌아보아 주지않고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
이들은 이런 삶을 선택한 일도 없고 원한 적도 없다..
헝크러진 삶을 살지라도
국가와 사회가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
국가와 사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국가는 이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고
사회는 이들을 돌보아야 할 공동체적 의무가 있다..
그러나
국가나 사회 공동체 모두가 그 의무를 위반하였으며
권력과 금력을 쥔 자들은
더욱더 자신의 안위와 권력을 이용한 사리사욕을 체우고 있다.
넉넉하거나 여유로운 형편이라서가 아닌 나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가슴아파하고 괴로워하고 분노하며 그들에게도 행복한 내일이 올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그들과 함께한 세월이 벌써 17년입니다.
그동안 나는 그저 한사람의 구경꾼으로 이곳에 있지 아니하였으며 그들의 가슴에 엉겨있는 가난과 슬픔을 사진으로 대변하려 애썼고 밥을 굶는 아이들을 위해,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약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다음 희망해 네이버 패이스북을 통한 모금활동)
철창에 갇혀있는 Richard farra(41, 남)는 19살 때 현직경찰인 Jonson malunes(사망)로부터 shabo(히로폰) 판매책으로 활동하다, 12년 동안 옥살이를 하였다. 출소 후 동네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만으로 마을 한가운데에 철창을 만들어 9년 동안 가두고 있다. 길거리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짐승처럼 쓰레기통을 뒤지는 Linda tamon(29,여)는 의붓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후 길거리에 버려졌습니다.
삶이 힘들어 아이들을 돌보지 않으니 아이들은 배가 고파 길거리를 방황하고 추위와 배고픔을 잊으려고 본드를 마시며 20~30명이 떼를 지어 길바닥에서 잠을 잠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주일에 2번 밥퍼를 하지만 매일 밥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철창생활을 하는 farra에게는 매달 약과 쌀 등을 구입해주며, 하루빨리 자유를 얻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Linda tamon은 수소문 끝에 부모를 찾아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필리핀은 400년 가까이 외세의 침략으로 식민지국가로 전락하였으며, 1946년 7월 4일 미국 정부를 모태로 민주공화국이 수립되었고, 1960~70년대에는 대한민국보다 잘사는 국가였지만, 위정자들이 부정부패로 부를 축척하고 국민들의 생활을 돌보지 않았기에 40%의 국민들은 하루 한끼를 걱정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배세력들이 법치를 앞세워 국민들을 법의 테두리에 묶어 둔채 인권이 유린되고 말살되어지며 생명의 가치를 존중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17년 동안 힘없는 이들을 돌보며 살아왔고 이들을 대신해서 무언가를 해야했고 이들을 위해 울어야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들과 함께 생활을 해야 하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들의 인권이 회복되고 삶이 행복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양 철 수

군에 입대해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면서 수중사진을 했다. 제대 후 잠수업체에서 줄곧 수상인명구조, 시신 인양 등의 일을 했다. 1998년에 부산 영도에서 바다에 빠진 택시를 건져내 부산시장상을 받았는데, 그 무렵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됐다. 인명을 구조하고 시신을 인양하는 일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닌 데다가 가정을 소홀히 하여 불행한 개인사가 닥치기도 했다. 그러다 필리핀으로 건너가 남을 위한 삶을 살았다. 12년을 살다가 임파선암이 발병하여 귀국하였고 현재는 가족이 모두 한국으로 귀국한 상태이며, 형편 닿는대로 필리핀을 오가며 사람 살리는 일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Helping Hands라는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서 후원자들과 도움이 필요한 필리피노를 잇고 있다.
사진작가로서는 평소 최민식 선생을 존경했고 특히 최선생의 "몸으로 체험하지 않은 사진은 인정할 수 없다"는 지론을 따랐다. 직접적인 상황을 몸으로 체험하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하며 15년 동안 틈틈이 사진을 찍어온 정신은 이렇게 이어진 것이다. 양철수는 제2회 최민식사진상 특별상에 선정되었으나 다른 수상작들이 최민식 선생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수상을 거부했다.
다음은 한겨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남긴 양철수씨의 이야기다.
“나는 사진가도 아니고 사진가가 될 생각도 없다. 오직 아이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사진을 찍을 뿐이다.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모금활동이 더 잘되면 좋다고 생각할 뿐이다. 최민식 선생의 정신처럼 사진을 찍을 뿐이다.”
지금은 경남 창원에서 아내 노예나씨와 미애, 승애 두 딸이 함께 살고 있다.



1부 3불짜리 초상화
2부 희망하는 세대
작가 양철수를 말한다
인간 양철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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