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의 제국 - 예술과 기술사회 l 자끄 엘륄 총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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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자끄 엘륄 | 옮긴이 : 하태환 | 페이지수 : 288쪽 | 책크기 : 223*152mm (A5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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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7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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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출판사 2013년 12월 13일/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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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예술품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매우 드물고도 값진 예술에 대한 설득력있는 비판서이다. 엘륄은 오늘날의 예술은 이전의 예술과도 선사시대 이후로 인간이 예술이라고 불렀던 것과도 어떠한 공통된 척도도 없는 상태라고 말한다. 부연하면, 오늘날의 예술은 기술적 질서에 묻혀 있고, 또한 그 질서 속에서 특성을 얻게 된다. 따라서 예술이 더는 미도, 조화도, 기쁨도, 고귀함도, 심지어 어떠한 의미도 표현할 수 없게 되었다.


자끄 엘륄

프랑스의 사회학자, 역사가, 법학자, 개신교 신학자, 자칭 ‘기독교 아나키스트’. 가장 독창적이고 중요한 20세기 사상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그는 프랑스 서남부 도시 보르도에서 태어나 생애 대부분을 이곳 일대에서 보냈다. 그가 남긴 가장 유명한 말, “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에서 보듯, 자신이 뿌리내린 지역을 깊이 사랑하면서도 국가주의에는 비판적이었는데, 이는 조부모와 외조부모의 국적이 모두 달랐던 그의 세계시민적 출신 배경과도 관계가 깊다. 명예를 소중히 여기고 타협을 모르는 성품의 포도주 상인인 아버지는 신앙적으로는 회의주의적 자유주의자였고, 사립학교 교사로 일하기도 한 어머니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다.


보르도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1936년에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역사학과 사회학 분야에서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카를 마르크스와 쇠렌 키르케고르의 모든 저작을 섭렵할 정도로 이들에 매료되었고, 카를 바르트에게도 많은 영향을 받아 자신의 사상을 형성해나갔다. 몽펠리에 대학에서 잠시 가르쳤고, 스트라스부르 대학, 클레르몽페랑 대학에도 몸을 담았다.


1940년, 아버지가 영국 국적자라는 이유로 비시 정부에 의해 대학에서 해임되자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농사를 지어 생계를 꾸리는 한편 비폭력적 방식으로 레지스탕스 지하운동에 가담한다. 당시 유대인들을 홀로코스트에서 구해내기 위해 노력한 사실이 밝혀져 2001년 야드 바솀(이스라엘 국립 홀로코스트기념관)으로부터 ‘열방의 의인’ 칭호를 받았다. 종전되자 보르도 시의회에 들어가 정치와 행정에 잠시 참여했으나 이내 환멸을 느끼고, 이후 평생 현실 정당 정치와 긴장 관계를 유지했다. 20년 동안 청소년범죄예방클럽의 대표를 맡아 문제 청소년들을 돌보았고, 생태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후 1980년, 은퇴할 때까지 보르도 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준 《기술사회》를 비롯해 기술과 문화의 관계, 미디어와 선전, 기독교의 기본 가르침, 인간의 자유와 책임에 관한 원칙들을 비롯해 광범위한 주제로 글을 쓰고 책을 출간했다. 그가 남긴 60권에 이르는 저작과 1천여 편의 글 중 30권이 넘게 우리말로 번역되었고, 지금도 소개되고 있다.


하태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문과 석사, 파리 8대학 불문학 박사(마르셀 프루스트 연구) 학위를 받았으며, 20여년 동안 시간강사, 공무원, 번역, 비평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는 인문사회, 문학, 미학에 관한 다양한 전문 서적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대표적인 책으로는 『시뮬라시옹』(장 보드리야르, 민음사), 『감각의 논리』(질 들뢰즈, 민음사), 『롤랑 바르트』(뱅상 주브, 민음사), 『프루스트』1, 2(장 이브 타디에, 책세상), 『예술의 규칙』(피에르 부르디외, 동문선), 『예술의 위기』(이브 미쇼, 동문선), 『정치적 착각』(자끄 엘륄, 대장간) 등 약 20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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