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역사의 고통에 신학이 답하다 - 이슈북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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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조석민 김근주 권연경 배덕만 김동춘 박득훈 김형원 | 페이지수 : 144쪽 | 책크기 :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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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71-333-5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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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출판사 2014년 8월 8일/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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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신교의 신앙언어는 공공성과 충돌하는가?

고통과 역사에 대한 기억과 우정의 신학이 답하다.


한국 보수교회들이 사회 정치 참여에 대한 신학적 근거의 허구!


  1. 로마서 13장을 기초로 하는 '정교분리' 신학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롬13:1-2) 보수 교회는 이 가르침을 절대적인 것으로 해석해서 국가 통치세력들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들은 정부의 권력이 하나님이 정하신 조건 범위 내에 있다는 것을 규정하는 4절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1-2절만 강조할 뿐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1.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영적인 일에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성속이원론

사회와 정치에 관심을 기울일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전도를 해서 더 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이끄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고 가르쳤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는 어떤 그리스도인도 기도나 전도만 할 수는 없다. 가정생활도 하고, 직장생활도 하며, 여행도 가고, 오락도 즐긴다. 그것을 절대 시간낭비라고 비판하지는 않는다. 우리 삶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독 사회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만 하면 이원론을 꺼내들며 배제하려고 한다. 신학적 일관성까지도 아니고 삶의 일관성조차 결여된 태도인 것이다.


  1. 그리스도인은 직접적인 사회보다 개인의 변화를 통해서 참여하라는 주장

사람과 사회를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정치나 사회참여가 아니라 복음으로 개인을 변화시키는 것을 통해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개인의 변화가 필연적으로 사회의 변화로 연결된다는 근거 없는 순진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며, 우리의 삶이 개인적인 영역과 사회구조적인 영역이 모두 섞여 있기에 변화도 두 영역 모두에서 시도되어야 마땅하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성육신적 낮아짐과 섬김의 정신의 본을 보여주셨다. 그 정신을 진정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은 약할 때가 아니라 강하고 힘이 있을 때 증명된다. 지금 한국교회는 가진 힘을 이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약자와 고통 받는 자들을 섬기는데 사용해야 한다. 그렇게 뼈를 깎는 자기 절제와 섬김의 삶이 지속될 때 이 땅의 기독교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김형원>




우리 사회에 세월호 이전과 이후가 달라지도록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실천적인 삶으로, 적극적인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세월호 참사는 역사적인 맥락에서 하나님이 분명히 인지하고 계시는 사건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 참사를 빚어낸 사람들의 악행을 알고 계시며, 애매하게 죽어간 영혼들과 남겨진 유족들의 슬픔과 고통을 알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하나님의 뜻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말한 목사들과 일제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 문창극 장로의 말, 그리고 그 말에 동조한 샬롬나비의 성명서 발표와 같은 어리석고 무지한 일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476명의 승객과 화물을 태운 채 침몰한 세월호 참사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인간이 저지른 죄악의 결과입니다.

세월호 참사는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할 사람들이 타성에 젖은 관행과 안전에 대한 안일한 생각과 태도, 돈에 눈이 어두운 선박회사와 이를 철저히 관리감독하지 않은 정부 관계부처들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적나라한 인간 참사의 대표적인 결과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세월호 참사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악용한 사악한 인간들의 잘못이라는 점입니다. 신약성서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뜻”은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건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닙니다.

<본문 중에서-조석민>




조 석 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

영국 글로스터셔 대학교(B.A.)

영국 Trinity Theological College(ADPS)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M.A., Ph.D.)

현)에스라성경대학원 신약학교수

현)교회개혁실천연대 전문위원


김 근 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Th.M.)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D.Phil.)

현)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

현)희년함께 지도위원


권 연 경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M.Div.)

미국 예일대학교 (S.T.M.)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Ph.D.)

현)숭실대학교 기독교학 교수


배 덕 만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미국 예일대학교 (S.T.M.)

미국 드류대학교 (Ph.D.)

현)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교수

현)주사랑교회 담임목사


김 동 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디아코니아학연구소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Dr.theol.)

현)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현)성서한국 이사

현)현대기독연구원 대표


박 득 훈

London Bible College(신학, B.A)

University of Durham (기독교사회윤리, Ph.D)

현)새맘교회 담임목사

현)평화누리 상임공동대표

현)복음주의교회연합 공동대표


김 형 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Th.M.)

미국 보스턴 대학교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Ph.D.)

현)하.나.의.교회 담임목사

현)월간 복음과상황 발행인

현)성서한국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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